인생공부

반응형

물리치료사의 진로 - 대학병원, 재활병원, 한방병원,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인생공부 물리치료사 카페

 

인생공부 작은 공간 : 네이버 카페

엑스레이 보는 방법, 통증치료, 기본해부학 자료 등을 정리한 공간입니다.

cafe.naver.com

인생공부 물리치료사 진로 무료 E북 증정 이벤트 中

물리치료사 진로와 관련해서 무료E북을 2개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20장이 넘고 나머지 하나는 40장이 넘는 전자책입니다. 무료로 카페를 통해서 증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물리치료사 인생공부 전자책 보기

물리치료학과 학생과 물리치료사 신규와 저년차를 위한 전자책 보러가기(380장)

 

물리치료학과 학생과 물리치료사 신규과 저년차를 위한 책 드립니다.

0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0점인 물리치료사 인생공부의 취업·입시, 교육 전자책 서비스를 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취업·입시, 교육 전자책 제공 등 2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

kmong.com

물리치료사 진로 전자책 보러가기 (209장)

 

물리치료사 진로물리치료사 드립니다.

0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0점인 물리치료사 인생공부의 취업·입시, 교육 전자책 서비스를 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취업·입시, 교육 전자책 제공 등 2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

kmong.com

The. 여자 물리치료사 전자책 보러가기 (35장)

 

The. 여자물리치료사 드립니다.

0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0점인 물리치료사 인생공부의 취업·입시, 교육 전자책 서비스를 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취업·입시, 교육 전자책 제공 등 1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

kmong.com

 

물리치료사로 모든 병원(대학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의원, 한방병원)에서 근무했습니다.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입니다.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통해서 제가 근무한 병원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다 싶이 저는 총 8곳의 병원에서 일했습니다. 7번의 이직을 했네요. 7번의 이직을 했지만 한번도 후회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리치료사 병원 이직할 때 피해야 할 병원

물리치료사 병원 이직을 생각하다 물리치료사로 이직을 해야할 때 피해야 할 병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병원에서 일을 하다보면 원장님이 문제되는 경우가 있고, 같이 일하는 선임선생

field2580.tistory.com

물리치료사로서 현재 근무중인 병원이 이직을 고려해보아야할 상황일 경우에 대한 병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위에 해당하는 병원의 경우는 이직을 고려해보아야합니다. 좋은 병원, 좋은 선생님들, 좋은 원장님들도 정말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현재 병원에서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에는 이직하시고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일하시기 바랍니다. 

 

 

 

물리치료사로 8곳의 병원에서 일했습니다.

이제 물리치료학과에서 졸업자가 나오고 서서히 본인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이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물리치료사 카페에 적고 싶었지만 제 블로그에 적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곳에 적어보겠습니다. 위에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저는 총 8곳의 병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다른 물리치료사들보다 다양한 병원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조금 더 잘 알려드릴 수 있다라고 생각해서 각각의 병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리치료사 진로

 2014년 대학병원에서 인턴생활을 시작으로 재활병원, 의원, 요양병원에서 총 4년간 근무하였고, 현재는 한방병원에서 4년째 근무하고있습니다. 물리치료사로 근무할 수 있는 모든 병원에서 근무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센터 근무에 대해서는 현재 모든 교육 과정과 커리큘럼을 마친 상태고 센터에서 근무한 후에 센터를 차려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근무지에 대한 제 솔직한 경험과 느낀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물리치료사 대학병원 근무

대학병원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우선 대학병원 인턴으로 가는 것도 정말 힘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방대에 다녔고, 학점은 총평점 4.43이였고, 토익은 830점대였습니다. 80여명이 지원했고 1명 뽑는 자리였습니다. 면접볼 때는 4명이있었는데 저빼고 전부 연고대였습니다. 그래도 운좋게 대학병원에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입사한다고 전부가 아니더군요.계약직 생활을 2년씩 계속 하다가 정규직 자리가나면 운좋게 면접볼 수 있고 될 수도 있습니다. 인턴과 계약직을 한 병원에서 정규직 자리가나면 정규직될 가능성이 조금 더 있고, 2년 계약직 생활을 하다가 자리가 안나면 다른 대학병원에 계약직으로 입사해야합니다.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다가 자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하지반 어디까지나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학연, 지연 없이 정규직애 들어가는 경우 많이봤습니다. 하지만 자리가 나지않으면 노력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로 잘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무기한 계약직으로 계약하고 치료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대학병원 인턴을 하고 인턴한 곳 계약직과 다른 대학병원 계약직 2곳을 더 합격했지만 전 대학병원 계약직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절대로 후회하지않습니다. 대학병원 내에서 사람을 질리게하는 정치질에 저는 정말로 진절머리 나더군요. 이상한 사람도 정말많고, 한심한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물론 훌륭하신분들도 많지만 정말 극소수입니다. 일도 힘들 뿐더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정말 지칩니다. 전 대학병원 인턴 다시가라고하면 안갑니다.

다른 길도 많으니 대학병원 한 곳에만 얽매이지마세요.

 

물리치료사 진로 - 대학병원에서 일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조금 더 대학병원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물리치료사로서 대학병원 생활이 궁금하신 분들은 전에 적었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리치료사 재활병원 근무

신경계환자

 신경계환자를 계속 치료했기 때문에 대학병원을 마치고 NDT 자격증을 따고, 신경계 병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하반신 마비와 같은 척수손상환자 재활 전문병원에서 알바로 직장을 구하기 전에 일했고, 뇌출혈과 뇌경색과 같은 급성 뇌졸중 환자 재활 전문병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척수환자 전문 재활병원

 환자분들이 대부분 침울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분들 기분이 안좋고 날카로운 경우가 조금 많습니다. 잘 사용하던 몸이 사고로 인해서 갑자기 못쓰게 되었으니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일의 강도도 힘들지만 환자분들 기분도 함께 맞춰줘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감정기복이 큰 편이고, 근력운동 위주로 많이하였는데 휠체어타는 방법과 휠체어로 올라가는 방법, 이동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척수손상 범위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근육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차트를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합니다. 알바 형식으로 일해서 하루에 13만원 일당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에 13타임씩하고 1타임은 FES붙이는 시간이 따로 있고, 쉬는 시간은 없었습니다. 

뇌졸중 환자 전문 재활병원

 뇌졸중 환자 병원에서 근무할 당시가 물리치료사로 근무할 때의 강도가 가장 강했다고 생각하고,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간 병원은 기독교 병원이였는데, 아침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8시 50분에 첫타임이 시작했는데 8시 30분부터 아침 조회겸 기도를 했습니다. 그 말은 적어도 8시 30분까지 도착해서 근무복장을 다 갖추고 있어야한다는 뜻이죠. 하루에 14타임씩 근무했고, 환자가 많아서 야근을 따로 해서 16~18타임씩 치료를 했습니다. 야근이 있는 시간에는 8시에 끝났습니다.

 

 환자가 없거나 취소된 시간에는 기구를 태우거나 FES를 붙이는데 서 있어야했습니다. 쉬거나 가만히 앉아있으면 눈치주는 병원이였습니다. 따로 업무를 주어서 치료 외적인 시간에는 업무를 해야하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병원에는 군기 문화가 있어서 조금이라도 선임선생님들에게 마음에 안드는 모습을 보이면 집합해서 쉬지도 못하고 잔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병원인데 그런 병원에 다녔네요.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이 병원과 비슷한 병원에 다니신다면 이직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시 월급은 250만원 정도 받았고, 야근이나 토요일 추가근무를 하고, 일요일 근무도 한 경우에는 300만원 조금 넘는 금액을 월급으로 받았습니다. 연봉테이블 형식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특정 연차가 되면 더이상 월급이 올라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제 지인이 물리치료사로 근무하기위해 병원에 간다고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뇌졸중 환자 치료하는 병원보다는 요양병원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양병원보다는 조금 더 월급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한다면 의원에서 통증치료실에서 일하라고 하고, 조금 더 많은 금액을 벌고 싶다면 도수치료로 전향하라고 추천하는 편입니다.  

 

 

물리치료사 진로 - 신경계 재활병원에서 일한다면?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신경계 재활병원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더 적어보았습니다. 신경계 재활병원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리치료사 의원 근무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와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도 하고 전기치료도 하고 메뉴얼도 했습니다.

 

전기치료 vs 메뉴얼

전기치료는 간단하게 TENS를 붙이고, 초음파를 하고, 핫팩을 해주었습니다. 메뉴얼은 말이 메뉴얼이지 10분동안 마사지해주는 것을 했습니다. 통증치료실에서 통증치료를 마치면 차례대로 줄서서 수기치료라는 이름으로 마사지를 10분씩 환자분들에게 해주었습니다. 전기치료를 할 때는 250만원, 메뉴얼 치료를 할 때는 230만원을 받았습니다. 메뉴얼 치료하는 병원에 연차가 낮을 때 먼저 근무해서 메뉴얼을 했지만 월급이 전기치료를 할 때보다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치료하는 병원으로 갔을 때는 새롭게 개원한 병원이라서 다른 병원들보다 조금 더 월급을 주는 경향으로 조금 더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취통증의학과나 정형외과는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일반 외래환자를 받아서 도수치료를 하거나 일반 메뉴얼 치료를 하기 때문에 물리치료사로서 근무하는데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도수치료

도수치료 실장으로 근무했을 때에도 원장님께서 환자 치료 오더를 주신 후, 치료했습니다. 한달에 많이 봤을 때 400명 정도 봤던 적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이때를 기준으로 환자가 줄면은 줄었다고 불러서 뭐라고 했던적이 있습니다. 크게 뭐라고 하진 않았지만 전보다 환자수가 줄었으니 분발해달라고 하는 뉘앙스였습니다. 충분히 원장님 입장은 이해가 됐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는 받더군요. 평균 200~300명 보는 주위 병원들에 비해서는 많이 보는 편이였지만 환자들을 치료할 때 매월 환자 수 정산을 할 때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 실장으로 도수치료 할 때 월급은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기본급+인센티브 형식으로 받았는데, 보통 400~600만원 정도 편차가 있긴 했지만 받았습니다.

 

 

물리치료사 진로 - 의원에서 일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추가적으로 물리치료사가 의원에서 근무할 경우에 대해서 이 곳에 쓰지 못한 내용을 추가적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의원에서 근무하고 싶으신 분들께 주의해야할 점과 제가 경험한 의원에 대해서 적어보았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리치료사 요양병원 근무

요양병원에서 근무할 때는 정말 편했습니다. 요양병원은 일의 강도가 가장 적고, 힘도 들지 않고 즐겁게 일했습니다. 다만 월급이 조금 적게 나와서 힘들긴 했지만 재활병원에 다닐바에는 요양병원에 다니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양병원 월급은 재활병원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잘만 찾아보면 요양병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녔던 요양병원은 육아휴직도 따로 나오고, 오래 근무한다는 가정하에 여성분들이 근무하기에 정말로 좋은 병원이였습니다. 근무강도도 힘들지 않고, 요양병원이 고급 요양병원이라서 환자분들도 치매나 정신적인 문제가 없는 분들은 대부분 좋으신 분들이 많고, 보호자분들도 좋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신경계 병원보다는 근무 요건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 후배들이 신경계 병원에서 계속 일하고 있다면 저는 요양병원 잘 찾아보고 옮겨보라고 추천해주는 편입니다. 

 

 

물리치료사 진로 - 물리치료사 요양병원에서 일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추가적으로 요양병원에 일할 당시 제가 느꼈던 점을 비슷한 환경인 신경계 재활전문 병원과 비교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리치료사 한방병원 근무

도수치료를 하면서 의원에 있으면서 환자들의 수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한방병원의 경우는 입원환자가 있기 때문에 환자수에 대한 부담은 적습니다. 입원환자와 외래환자를 함께 보는 데, 한방병원 특성상 입원환자의 경우에는 입원비만 벌려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흔히 나일롱 환자라고 하는 환자들입니다. 병원에서 이런 환자들을 계속 받는 병원이 있고, 받지 않는 병원이 있는데 다행히 제가 근무하는 병원은 이런 환자들을 받지 않습니다. 나일롱 환자들이 많을 경우는 치료할 때 굉장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픈 부위를 치료하지 말라고 요구하는데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없어서 입원비만 벌려는 환자들이 많은 한방병원은 거르시길 바랍니다.

 

 요즘에는 수술하고 재활하려고 환자들이 많이 오는 편인데, 일반 의원에서 통증으로 오는 환자가 많다면 한방병원은 일반 통증보다는 수술 후 재활 환자가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 의원에 비해서 월급은 많지 않습니다. 기본급과 인센티브 형태로 월급을 받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350~450정도 받는데, 환자수에 대한 원장님이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언제 휴가를 쓸 줄 몰라서 자유롭게 휴가를 쓸 수 있는 한방병원이 저에게는 잘 맞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한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고, 여태껏 근무했던 병원중에서 가장 오래 근무하고있습니다.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근무했다면 한방병원은 올해로 4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서 병원을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치료사 진로 - 한방병원에서 일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추가적으로 한방병원에 대해 적지 못한 것들은 위 포스팅에 추가적으로 더 적었습니다. 한방병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

 

물리치료사 수술 병원

수술병원에서는 따로 근무한 적은 없으나 이름만 대면 알만한 수술 병원 2곳에 면접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월급을 250~260준다고해서 들어가지 않았는데 월급이 일반 전기치료하는 것과 비슷해서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한방병원과 마찬가지로 기본급에 인센티브를 주는 병원이 있다고 하니 이런 병원을 찾아서 알아보는게 좋다는 생각이듭니다. 수술병원은 원장님이 수술만 잘한다면 환자분들이 꾸준히 있기 때문에 환자에 대한 스트레스는 크게 받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 수술을 하시면 수술비가 보통은 300~3000만원정도 나오기 때문에 도수치료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봉협상에서 동결하는 경우를 종종보았고, 환자가 꾸준히 유입되기 때문에 연차가 오래된 선생님이 하는 도수치료나 금방 졸업한 선생님이 하는 도수치료가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원장님의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어떤 원장님을 만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리치료사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

돈을 많이 버는게 가장 우선이다.

도수치료 > 메뉴얼 > 전기치료> 신경계 병원

 

돈을 많이 버는게 가장 우선인 경우 일반 의원에서 도수치료를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왠만한 전문직 수준으로 벌거나 더 벌 수 있습니다. 차례대로 도수치료는 400~500, 메뉴얼은 300~350, 전기치료는 230~250, 신경계병원은 200~300 정도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몸이 편한게 가장 우선이다.

요양병원 > 전기치료 > 메뉴얼 > 신경계병원 , 도수치료

 

요양병원을 잘만 고르면 일도 힘들지 않고 월급도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복지가 잘되어있는 곳을 찾기만 한다면 오래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경계병원보다 요양병원을 추천하는 이유도 일은 훨씬 덜 힘든데 월급은 비슷하거나 더 많이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