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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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치료 교육을 듣기 위해서 네이버에 있는 물작메 카페나 다음에 있는 전물동을 통해서 도수치료 교육을 고르다보면 정말로 많은 교육들이 있습니다. 이 중 어떤 교육이 좋은 교육일지 잘 모르기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같이 일하고 있는 직장 동료나 선임 선생님, 학교 선배들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도수치료 교육을 고를 때 이미 교육을 들은 선생님들에게 조언을 구할 때 주의해야할 점들에 대해서 제 경험에 비추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도수치료 교육이란?

좋은 도수치료 교육이란 무엇일까요? 현재 내가 필요한 부분이 평가인가? 치료 테크닉인가? 아니면 상담하는 능력인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육은 치료 테크닉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만한 교육을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가장 먼저 도수치료 교육을 알아보기 가장 쉬운 방법은 주위 선생님들에게 물어서 좋은 교육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경우로 대답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인생공부 물리치료사 카페

 

인생공부 작은 공간 : 네이버 카페

엑스레이 보는 방법, 통증치료, 기본해부학 자료 등을 정리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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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선생님들에게 괜찮았던 도수치료 교육 물어보기

대부분의 선생님이 좋다고 하면 괜찮은 교육일 확률이 높다.

 A라는 교육이 괜찮다고 해서 해당 교육을 이수한 다른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니 모두 좋다고 한다면 왠만하면 괜찮은 교육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경우 해당 교육의 커리큘럼을 자세히 보고, 만약에 카페가 있다면 직접 가입해서 어떤 교육을 하는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교육을 신청하는 인원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식당도 맛집이 줄을 서서라도 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좋은 교육은 소문이 빨라서 교육 신청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육을 하는 카페의 활성도를 보는 것도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선생님이 교육이 별로라고 한다면 무조건 안좋은걸까?

 A라는 교육을 듣기 위해서 주위 동료분들 중에서 해당 교육을 들으신 분이 3분 정도 있었습니다. 워낙 유명했던 도수치료 교육이라서 물어보니 3명 모두 별로라고 해서 듣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B라는 교육을 이수한 선생님이 2명 있었습니다. 한명은 별로라고 하고, 한명은 괜찮다고 합니다. 만약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할껀가요? A라는 교육을 들으려고 했을 때는 모두 별로라고해서 듣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반반입니다. 전에 3명이 별로라고해서 듣지 않고 있다가 후회했는데, 이번에도 듣지 않았다가 후회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한명은 좋고 한명은 안좋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하실껀가요? 이럴 경우 해당 교육이 좋은지 안좋은지 잘 모르고 애매합니다.

 

대부분의 선생님이 교육이 별로라고 어떻게 해야할까?

보통 교육이 싼 것은 20만원에서 비싼교육은 100만원 200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아무 교육이나 듣기 망설여집니다. 이럴 경우 방법은 간단합니다. 교육을 들은 선생님께 커피한잔 사드리세요.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알려달라고 하는 것보다 뭐라도 주고 해달라고 하면 조금 더 성의있게 가르켜줍니다. 그리고 이수했던 교육에서 배웠던 테크닉이라든가 내용을 조금만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교육할 때 봤던 책도 한번 보여달라고 하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이상한 교육을 듣고 시간낭비하고 돈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 시간이 지나서 직장을 옮긴 후, 옮긴 곳의 동료분이 A라는 교육을 들으셨더군요. 그래서 물어보니 정말로 좋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커피한잔 사드리고, 교육 이수할 때 들었던 책과 간단히 어떤 내용을 배웠고 테크닉 하나만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괜찮더군요. 그래서 한번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현재까지도 해당 교육의 테크닉을 쓰면서 치료하고 있는데 효과도 좋고 진작에 들었으면 좋았을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간이 지나서 전에 A라는 교육이 별로라고 했던 선생님 한분을 봤습니다. 교육을 다 들은 입장에서 한번 더 A라는 교육에 대해서 물어보니 여전히 별로라고 했습니다. A라는 교육에서 어떤걸 배웠는지 테크닉에 대해 물어보니 이상한 소리를 하더군요. A라는 교육을 이수했지만 본인이 제대로 숙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A라는 교육을 별로라고 했던 것입니다. 

 

내가 물어본 선생님이 제대로 된 대답을 안해줄 수도 있다.

 본인이 들었을 때 좋은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별로라고 하는 선생님도 있었고, 물어봐도 제대로 대답안해주는 선생님들도 계셨습니다. 생각보다 좋은건 나만 알아야지라고 하는 선생님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라포를 형성하고, 친한 선생님께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먹을 것을 사주면서 물어보고 어떤 경우에는 제가 들었던 교육의 자료를 정리해서 드리고, 물어본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람의 개인 성격에 따라서 알려주기 싫어하는 선생님들도 꽤 많기 때문에 내가 먼저 어느 정도 성의를 보여주니 아무 것도 없이 물어봤을 때보다 훨씬 더 성의있게 대답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어볼 경우에는 어느 정도 성의를 보여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