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이란 머리 뇌를 포함해서 손끝이나 발끝까지 쭉 연결해있는 신호를 전달해주는 전기망입니다.
컵을 잡아야겠다고 생각을 할때 머리에서 생각을해서 신경을 통해서 근육을 움직여서 컵을 잡게 해준다.
우리 몸의 전기 신호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머리부터 손끝, 발끝까지 연결되어있고,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으로 나뉘어져 있다.
신경통은 외상이나 질병을 통해서 신경 손상이 생기고, 다른 조직보다 재생이 어렵다. 신경도로가 망가지면 통증이 병이 되게 됩니다.
신경통의 증상은 머리부터 손끝, 발끝까지 신경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발생 가능하다. 신경 회복이 지연되면 만성통증으로 고질병이 생기게 된다. 몸 상태가 나쁘면 더욱더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날카로운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주로 발생한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주로 대상포진이 생겼다가 나은 부위에 신경손상에 생겨서 나타난다. 화끈화끈하고 찌릿찌릿한 통증이 나타나고, 먹먹하고 저리고 남의 살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손상이 되었을 때 회복이 지연되면 고질병이 된다. 날씨나 몸의 컨디션에 따라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대상포진은 현재 고령화시대이고 젊은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대상포진 발병이 현재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수두 바이러스와 똑같은 바이러스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앓은 사람이 수두가 낫고 나서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 남아 있다가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몸이 안좋거나 컨디션이 안좋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태에서 다시 몸에서 나타난다.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몸 속에 척추신경으로 숨어들게 된다. 그래서 우리몸이 건강할 때는 바이러스가 잠든 상태,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는 상태에 있으나 면역이 떨이지는 상태 즉,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로를 했다거나 할 때, 당뇨나 암 같은 질병에 걸렸을 때 다시 깨어나서 신경을 타고 피부까지 타고 나서 피부에 포진을 일으키는데 이게 바로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은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 잠복하고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나이가 들어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피부에 발진과 수포는 한쪽에만 나타나고 심한 통증과 지각이상이 나타난다. 안보이는데 생기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고령자의 약 30퍼센트에서 합병증이 생기는데 정말로 아프다.
신경이 있는 부위는 전부 발생할 수 있는데 몸통>얼굴>목,상지>하지 순으로 많이 생긴다. 주로 몸통이상이 절반 이상 생긴다. 경추신경절에서 발생하면 목에서부터 팔을 타고 쭉내려가는 포진이 발생하기도 한다. 다리쪽에 발생하면 허리에서부터 다리에서부터 쭉 타고 내려간다.
처음에는 따갑고 가렵고 하다가 빨간색 발진이 생기다가 수포가 생기고 딱지가 생기게 된다. 대상포진은 건강한 경우에 생기면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귀에 생기면 청각이 손실될 수 있고, 이명이 올 수 있다. 눈에 침범되면 결막염이나 눈 질환이 함께 생길 수 있다.
피부 발진이 생기기 전 가렵가 따가운 느낌이 생기고 감기몸살 증상이 생길 수 있다. 3~4일 후 피부 발진이 생긴다. 얼굴과 몸통(가슴)에 주로 통증을 일으키고, 안구신경을 침범할 때는 시력 손상의 위험이 있다.
발진-> 물집(수포) -> 착색 -> 7일째 딱지(가피) -> 2~3주째 회복(흉터) 순으로 생기게 된다.
피부에 병변이 사라진 후에도 남는 통증이 바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다. 밤이나 온도 차이가 심한 경우 더욱 두드러지게 통증이 나타난다.
대상포진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다른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염 주의를해야한다. 면역억제환자, 신생아, 임산부들은 접촉을 피해야 한다.
초기 증상이 몸살과 같으니 조심해야한다. 대상포진은 특히 조기치료를 해야한다. 3일내에 치료를 빨리해야 증상을 막고 통증을 막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2008년부터 5년정도 조사를 해보았을 때 40만명에서 2013년에서 60만명으로 증가했다. 대상포진이 늘어나니 대상포진 후 증후군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1.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될 때
2. 갱년기 이후 60세 이상 노인
3. 극단적인 스트레스가 심할 때
4. 햇빛 부족, 음주, 흡연 등
1. 항바이러스제 투여
2. 진통제
3. 부분마취제
4. 캡사이신 연고
대상포진이 나타났을 때 치료는 약물치료를 해야한다. 수포 바이러스가 나타나기 때문에 항 바이러스제를 써야한다.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되도록이면 3일을 넘치지 않고 항 바이러스제가 들어가는게 신경손상을 막을 수 있고, 증상을 최대한 빨리 완화시킬 수 있다. 피부 발진이 나타나고 통증이 심하면 3일 이내에 투여해야 한다. 심한 통증이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치료하면서 같이 치료를 하는게 좋다. 고령이거나 증상이 심하면 입원하여 주사제로 치료해야한다. 통증조절을 위해서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진통소염제나,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사용한다.
신경치료는 초기에 해야한다. 그래야만 신경후유증(대상포진 후 증후군)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대상포진 때문에 고생을 하시고 치료를 잘 받고 대상포진을 잘 받았는데도 이상하게 통증이 계속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한다. 바이러스를 치료한 후에도 손상된 신경이 회복되지 않아 생기는 후유증이다. 대상포진에 걸려서 신경이 손상된 부위가 다시 회복되지 않아서 통증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경우이다. 나이가 들수록 후유증 발생이 증가된다. 40대까지는 깨끗하게 회복되고, 50대부터는 신경통이 올 수 있고, 60대부터는 절반이 신경통이 발생한다. 대상포진이 처음 나타났을 때 통증이 심하게 온 경우 신경손상이 많이 왔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도 나타날 수 있다. 얼굴신경을 침범한 경우에도 꾸준히 신경통이 잘 나타날 수 있다.
치료시간 3개월~6개월 정도면 50퍼센트는 좋아진다. 1년정도 가는 경우가 70퍼센트 좋아진다. 초기 치료가 늦어질수록 증상이 시하고 오래 간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신경통 치료제를 써야하고, 대상포진이 왔을 경우에는 항 바이러스를 써야한다. 신경통으로 대표적인 약물은 항경련제, 항우울제가 있다. 정신과 약 같지만 정신과 약들은 뇌와 신경에 작용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신경통에서 효과적이다. 이런 약들을 투여했을 때 뇌, 신경에 작용하므로 졸리거나 어지러운 증상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운전이나 정밀한 작업을 할 때는 조심해야한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일반 진통제를 먹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마약성진통제, 국소 마취제 패치를 사용하게된다.
1. 항우울제
2. 항전간제
3. 신경차단술
4. 신경 물리치료
5. 부분 국소마취
6. 신경근 블록 요법
7. 척추간 부신피질호르몬 주입술
약물 치료를 하면서 같이 치료를 하게되는 경우는 신경차단술이 있다. 신경차단술은 초기단계에 신경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서 신경통 약으로 조절되지 않고, 약물 부작용으로 복용이 어려운 경우 신경에 직접 주사하여 염증과 통증을 호전시킨다. 신경이 손상이 되서 통증이 발생하면 신경주위에 무통주사 신경치료주사를 넣어주면 신경이 회복된다.
중추신경과 말초신경 척추에 있는 중추신경부터 손끝, 발끝에 있는 것들은 신경치료를 할 수 있다. 신경과 주변 조직을 회복시키는 신경차단술이 있다. 통증의 원인 신경을 엑스레이, 초음파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면서 신경주위에 치료약물을 주입하게 된다. 피부마취를 한 상태에서 대화를 하면서 주입하게된다. 신경차단술로 신경 주위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면 주위의 근육과 혈관 속 피의 흐름이 좋아지고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이 회복되면 통증에서 회복됩니다. 한번 주사를 맞는다고 손상된 신경이 낫지 않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맞게 되면 통증이 많이 감소하게 된다.
신경차단술을 하면 신경을 끊어먹는 치료인지 걱정을 많이 하게된다. 신경조직 주변에 주사를 해서 염증을 가라 앉히는 주사라고 생각하면된다. 신경을 직접적으로 파괴하고 손상시키지 않는다. 칼이나 가슴쪽이 아픈데 왜 목에다가 주사를하고 등에다가 주사를 하는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경이 머리에서부터 손끝 발끝으로 뻗어나갈 때 신경의 뿌리를 찾아서 주사를 놓는 경우가 많다. 팔이 아플 때는 주로 목에 하고, 배나 가슴이 아플 때는 뿌리가 되는 척추 등에 주사를 놓는 경우가 많다. 비용은 대부분의 신경치료는 보험이 된다. 말초신경 같은 경우에는 몇만원선에서 중추신경에서는 십만원선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부작용은 피가난다거나 염증이 생긴다거나 바늘에 의해서 신경이 다치는 일반적인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숙련된 의사가 수술을 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테로이드 약이 있기 때문에 자꾸 쓰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용량 조절을 잘해서 안전하게 한다면 득보다는 실보다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 치료는 환자들마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한번이나 두번정도로 완화되는 경우가 있고, 몇차례에 걸쳐서 여러번 받는 경우가 있다.
병에 걸리는 확률을 낮추고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볍게 나타난다. 고령자에서 백신 접종 후 대상포진 발생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이 모두 감소하기 때문에 50대, 60대 이상에게는 권장된다. 접종대상은 만60세 이상이다. 젊은 사람은 잘 안걸리고 걸려도 심하지 않기 지나간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대상포진 백신은 조스타박스, 스카이조스터가 있다. 1세대 대상 포진예방접종으로 예방효과가 50%~60%가 있다. 접종당시 나이가 많을수록 효과가 떨어진다. 젊었을 때 맞는 것이 좋다.
싱그릭스라고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 시판됐으나 아직 한국에서는 입고 시기가 미정이다. 미국에서 7만명이 맞을 수 있게 만들어 놨는데, 현재 99%가 싱그릭스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물량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미정이다. 미국에서 맞고오는 분들이 많다. 90%의 예방효과가 있고, 대상포진 예방해주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예방도 할 수 있고, 접종나이에 관계없이 높은 예방효과가 있다. 당장 컨디션에 우려가 있을 때는 일단 있는 백신 맞고, 나중에 싱그릭스 또 맞아도된다. 대상포진에 걸렸던 사람도 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걸렸던 사람도 맞아도 효과가 있다.
최근에 대상포진 걸렸던 사람이라면 6개월에서 1년뒤에 맞아야 한다. 싱그릭스는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다.
1. 정상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50세 이상 성인에게 싱그릭스 접종을 추천한다.
2. 이전에 조스터박스 접종했더라도 또 맞을 것을 권유한다.
3. 조스터박스보다 싱그릭스를 우선 추천한다.
4. 이전에 대상포진 걸린 경우도 재감염 예방을 위해 싱그릭스 접종을 강력히 권유한다.
5. 만성질환(만성 신장 질환,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도 동일하게 권유한다.
우리 몸의 회복 및 재생을 돕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미량 원소들을 섭취해주고, 균형 잡힌 식사, 여러가지를 골고루 먹어야한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 억제는 몸의 회복을 방해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해야하고, 과음과 과로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한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충분한 수면, 수분 섭취 운동, 금주, 금연도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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