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지급 일자 및 변경사항(최신)

재난지원금 지급 일자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국민 상생지원금은 추석 전에 집행하고 최소 2021년 9월 6일 집행한다고 밝혔으며, 상생 소비 지원금의 경우 추석 이후 10월에 사용할 수 있게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의 경우 2021년 8월 17일부터 지급되었으며 추석 전 90% 지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재난지원금의 경우 받을 수 있는 대상자 기준을 대폭 완화 변경하여 지급받는 대상자를 확대하였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일자 및 변경사항

재난지원금(국민 상생지원금) 지급 일자

추석전에 집행할 예정이며 최소 9월 6일 집행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6일부터 집행하면 최소 1주일 이내는 모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명 하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국민 상생지원금) 변경사항

소득 하위 80% 가구를 대상으로 했지만 소득 하위 87.7% 늘렸습니다. 1인 가구 기준와 맞벌이 기준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1인 가구 월 11만 3600원 이하 월 14만 3900원 이하로 완화되었고, 가족 수에 한명 더 추가한 기준으로 건보료 요건이 완화되었습니다. 맞벌이 가구의 경우도 2인일 경우 3인으로 변경되었으며 맞벌이 경우 부부 두 명이 일하거나 부부 중 한 명과 자녀 중 한 명이 일해도 맞벌이 가구 특례를 적용받습니다. 3인 가구일 경우 건보료 24만 7천원이 아닌 4인 가구 기준 월 30만 8300원 기준으로 완화되어서 재난지원금 대상들 대폭 늘렸습니다.

 

 

 

재난지원금(국민 상생지원금) 지급대상 변경 기준

직장가입자 기준 지난 6월 30일 기준 건강보험료가 △1인 가구 14만 3900원(특례적용) △2인 가구 19만 1100원(맞벌이 24만 7000원) △3인 가구 24만 7000원(맞벌이 30만 8300원) △4인 가구 30만 8300원(맞벌이 38만 200원) 이하인 가구원일 경우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난지원급(국민 상생지원금) 지급 받지 못하는 경우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초과할 경우 받지 못하고, 금융소득(이자, 배당금) 합계가 2천만 원 초과할 경우도 받지 못합니다.

 

재난지원금(국민 상생지원금) 특징

재난지원금 지급일자 및 변경사항

가구당 최대 금액 제한이 없어졌다. 가구 수에 따라 가구 수 별로 25만 원씩 받게 된다. 또한 개인별로 지급되고 성인일 경우 개인별로 신청받으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하고 받게 된다. 

 

재난지원금(국민 상생지원금) 성인 기준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경우 재난지원금 성인 기준에 충족해서 개인 계좌로 신청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재난지원금(국민 상생지원금) 사용 불가능한 곳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전자판매점, 골프장, 레저업종, 면세점 등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재난지원금 -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 지원금) 지급 시기

추석 이후 10월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10~12월 3개월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지원금 -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 시기

2021년 8월 17일부터 지급 시작되었으며 추석 전까지 90% 지원하는게 목표입니다. 신규 금융지원과 사회보험료, 공과금 등의 납부 유예를 3개월 더 연장해서 12월까지 연장할 계획이고. 고용, 산재, 국민연금 보험료와 전기, 도시가스 요금의 납부 유예 등을 3개월 재연장해서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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