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피마원 당첨됐습니다.

나이키 피스마이너스원 당첨됐다고?

오늘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하는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해서 당첨됐습니다. 물론 제가 아니라 아내가 됐습니다. 저는 떨어졌습니다. 1년전에 피마원 OG모델이 발매되었고, OG모델은 현재 리셀가가 아직도 8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피마원 2.0을 나이키 온라인스토어에서 드로우 이벤트를 했습니다.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역시나 저는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아내가 당첨이돼서 리뷰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 나이키 드로우(THE DRAW)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나이키 드로우 당첨 리뷰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나이키닷컴에서 카톡이 왔습니다. 1인 1족만 구매 가능하고 구매시간이지나면 구매를 못하기 때문에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12시부터 2시까지 주문할 수 있으니 꼭 시간내에 주문해야합니다.

 

THE DRAW 응모내역입니다. 저는 7번정도해서 다 떨어졌는데, 아내는 4번만에 당첨됐네요. 정말로 운이 좋게도 당첨됐습니다. 

 

나이키에어포스 1 '07 파라-노이즈라고 이름이 적혀있네요. 저는 피스마이너스원이 더 익숙합니다. 가격은 219,000원이라고 적혀있지만 할인받아서 200,000원에 샀습니다. 

 

피스마이너스원 리셀가 가격

피스마이너스원 중고장터에 한번 검색해봤는데 60만원~80만원에 형성돼있네요. 운좋게 당첨되어서 신발을 신을지아니면 다시 팔지는 아내와 상의해보고 아내가 신고싶다고 말하면 신고다니라고 할 생각입니다. 아직 리셀 가격은 얘기 안했는데 리셀 가격을 얘기해주면 깜짝 놀라겠죠? 처음으로 이런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이 돼서 너무 좋네요. 비록 제가 안돼서 비상금을 못챙기겠지만 아내라도 당첨되어서 너무 좋은 하루입니다. 앞으로도 드로우 이벤트를 많이 하니깐 잊지말고 응모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