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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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는 알캡쳐!!!

 블로그에 글을 계속 쓰다 보니 사진을 쓸 일도 많고 화면을 캡처해야할 일이 상당히많았습니다. 처음에는 print screen버튼을 이용해서 그림판을 이용하여 작업을 하였는데 정말로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화면 캡쳐 프로그램이 정말 많이 있더군요. 차례대로 사람들이 많이 쓰는 순으로 써본결과 저는 알 캡처가 가장 편했습니다. 화면을 캡쳐할 때도 단축키를 이용해서 쓸 수 있고, 사용법도 간단하고 화면을 캡쳐할 때도  내가 원하는 영역을 지정해서 그 부분만 캡쳐할 수 있게 만들어놓았더군요.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에 print screen 버튼을 이용할 때에는 화면전체가 캡쳐가 되어서 따로 그림판을 이용해서 원하는 영역을 따로 지정해서 잘라주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알캡쳐를 사용하고나서부터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이 한번에 내가 원하는 캡쳐 영역을 선택할 수 있으니 불편함을 덜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도형을 이용한 캡쳐화면 편집이나 다양한 색깔을 이용해서 강조하는 것도 가능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알캡쳐 무료 다운로드

알 캡처는 알툴즈에 접속한 후 다운로드를 누르면 알툴즈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압축파일을 푸는 알집이나 그림이나 사진을 보는 프로그램인 알씨, PDF수정까지도 무료로 가능한 알 PDF 등 다양한 알툴즈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알 캡처를 받기 위해서는 다운로드에서 알캡쳐를 누른 후, 우측에 빨간색버튼으로된 설치하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자동으로 다운을 받습니다.

 

좌측 하단에 알캡쳐 실행 프로그램을 다 받으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위와 같은 안내가 나오면 파일 열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실행 버튼을 눌러주세요.

 

동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래에 보면 알집 추가 설치라고 작게 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하나만 설치하게 되어있지 않고 아래로 화살표 방향으로 되어있어서 실제로는 하나로만 설치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실제로는 5개 이상의 파일들이 모두 설치되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아마 법적으로 제제를 한듯합니다. 요즘에는 하나만 체크되어있고, 체크되어있는 상태로 설치 시작을 누르면 아래에 있는 알집 추가 설치까지 실행되기 때문에 아래에 있는 알집 추가 설치 체크란을 해제한 후 설치 시작을 누르셔야 합니다.

 

아래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알 캡처를 설치하려고 하지만 아래에 2개의 자동프로그램이 설치될 수 있으니 체크를 해제한 후에 빠른 설치 버튼을 눌러주세요.

 

끈질기네요. 하나 더 설치해보겠냐고 또 아래에 뜨는데 체크를 해제한 후에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프로그램이 설치되면서 바탕화면에 알 캡처라고 뜹니다. 이 파일이 실행파일이고 더블클릭하면 실행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는 가장 먼저 해주는 게 단축키 설정입니다. 좌측 상단에 보이는 환경설정 버튼을 눌러주세요.

 

환경설정에는 일반 설정, 이미지 캡처, 단축키 설정, 캡쳐목록이 차례대로 뜨는데 단축키설정 버튼을 눌러주세요.

 

printscreen 키를 알 캡처 실행단축키로 쓸 수 있지만 아래에 있는 자동실행 단축키와 함께 쓰면 굉장히 불편하기 때문에 체크를 해제해 줍니다. 주로 캡쳐를 할때는 직접지정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편하기 때문에 최상단에 있는 직접지정 항목을 수정해 줍니다. 저는 Ctrl+Q 버튼이 가장 편해서 Ctrl+Q로 수정해 주었습니다.

 

알캡쳐 장점 4가지

 알 캡처를 이용하면서 가장 편한 것은 단축키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내가 원하는 영역만 선택해서 캡처할 수 있는 점입니다. 그 외에도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쉽게 캡처한 파일을 꾸밀 수 있습니다.

 

1. 도형 버튼을 누르면 선의 굵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도형을 누르면 다른 캡처 프로그램보다 훨씬 더 많은 도형들을 이용해서 꾸밀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색깔을 통해서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에 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4. 캡처 파일을 하나씩 하나씩 저장하지 않고 한 번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래 주의사항을 참고해주세요.)

 

위의 장점들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단에 4번째 메뉴인

도형을 눌러주세요.

 

제일 위에 있는 펜입니다. 1pt에서부터 6pt까지 원하는 굵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굵기는 원이나 화살표, 선, 원 등 도형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굵기에 맞춰서 펜 굵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도형입니다. 채워진 사각형, 채워진 원은 색칠이 되어있는 도형들을 말하고, 아래에 있는 사각형과 원은 안이 비어있고, 테두리만 그릴 수 있는 도형을 말합니다. 각자의 취향이나 캡처 화면에 맞춰서 직접 골라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최하단에 있는 잉크 색을 누르면 원하는 색깔을 고를 수 있습니다. 펜의 색깔과 도형 색깔도 아래에 있는 잉크 색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색깔을 맞출 수 있습니다.

 

다른 캡처 파일에서와 다르게 알 캡처는 다양한 색깔이 있습니다. 화면 편집을 할 때에는 색깔을 다르게 사용할 일이 많은데 저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색 조합입니다.

 

네모 안에 있는 색깔들 중

원하는 색깔을 선택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상단에 있는 메뉴 중 제일 오른쪽에 있는 지우개 버튼은 선이나, 도형을 그렸는데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지우개를 선택한 후 해당 선이나, 도형을 클릭해주면 손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알 캡처 주의사항

알 캡처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 많이 실수한 경우입니다. 알캡쳐를 사용할 경우 화면캡쳐를 한번하고 저장하고, 한번하고 저장하지 않고 여러개를 캡처한 후에 저장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에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만약 파일 5개를 캡처한 후 모두 저장하기 버튼을 누른 후 비우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 다른 화면을 캡쳐한 후 다시 모두 저장을 누르면 앞서 저장한 5개의 파일이 저장됨은 물론 방금 화면해서 캡쳐한 파일까지 저장되어서 처음에 파일 5개가 저장되고 뒤에 저장한 파일까지 6개가 저장되어서 총 6개의 파일이 저장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파일을 모두 저장하기를 누른 후에는 비우기 버튼을 누른 후 다른 작업을 실행한 후 다시 모두 저장 버튼을 누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게 하기 번거로우시다면 처음에 모두 저장을 누르고, 하나의 화면을 더 캡처해서 저장하고 싶다면 아래에 있는 모두 저장 버튼을 누르지 말고, 상단에 있는 저장버튼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5개 파일 캡쳐 후 모두 저장 -> 비우기 한 후 작업 실행할 것

- 5개 파일 캡쳐 후 모두 저장 -> 비우기 하지 않고 다음 작업을 실행할 때는 좌측 상단에 있는 저장버튼만 누를 것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고 하단에 있는 모두 저장 버튼을 누르면 5개 파일이 저장된 상태에서 5개 파일 + 새로 작업한 다른 캡처 파일까지 총 6개의 파일이 저장 = 총 11개의 파일이 저장되니 주의하세요.)

 

 저는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IT분야 쪽과 질환별 치료와 원인을 많이 다루는 편인데 이러한 경우에는 화면 캡처를 유독 많이 해야 합니다. 포스팅을 하나 쓸 때마다 약 10~30개 정도의 사진 파일을 이용해서 글을 쓰는 편인데 수많은 캡처 프로그램을 썼지만 알 캡처가 가장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한 장점들 외에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중에도 광고가 없고, 쓰는데 편리하기 때문에 PC를 옮기거나 윈도를 새로 깔면 예전에는 유틸리티 프로그램 중에서 알집을 제일 먼저 깔았었는데, 이제는 알 캡처를 처음으로 깔고 있습니다. 저처럼 블로그를 이용할 때 유독 화면을 많이 캡쳐하시는 분이라면 사용하기 손쉬운 알캡쳐를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