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작메에서 병원 공고를 보고 많은 분들이 구직을 합니다. 메디잡을 통해서도 구직을 합니다. 오늘은 물작메를 통해서 병원 공고를 내는 병원 중 조심해야하는 병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괜히 취직했다 시간 낭비할 수 있으니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통해서 시간을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물리치료사가 병원 공고를 보고 병원 거르는 방법
물작메에서 취직할 곳의 지역+ 내가 취업할 분야(도수 or 재활 or MAT or 신경계 or 써티 등)로 검색해주세요.
다음과 같이 뜹니다. 병원 조건을 보신 후에 내가 원서를 넣어도 좋은 곳을 찾아주세요. 보통 물작메에서 이렇게 고르면 보통 메일로 이력서를 보내고 문자 하라고 합니다. 귀찮아서 이 단계에서 대부분의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이 메디잡에 접속한 후 해당 병원을 찾아서 메디잡 이력서로 이력서를 넣습니다. 보통 물작메에도 공고를 올리고 메디잡에도 같이 올리기 때문에 메디잡을 통해서 이력서를 넣으면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해두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 작업은 구직을 할 때 해도 되고 구직하기 전에 해도 좋습니다.
우선 이력서를 넣기 전에 가장먼저 해야할 일은 구직할 병원 공고를 낸 사람의 이름을 클릭한 후 게시글보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여태껏 공고를 낸 사람이 물작메에 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볼 것은 작성일과 병원 공고 게시글 숫자입니다. 작성일이 촘촘하게 나 있거나 공고 게시글이 많은 병원은 조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짧은 시간에 그만둔다는 뜻이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조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예전 제가 다녔던 신경계 재활병원이 있는데 정말 쓰레기 같은 곳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당 병원 작성자 게시물을 보니 생각보다 공고 글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습니다. 뭔가 싶어서 다음과 같은 작업을 해보고 이해했습니다. 공고를 엄청나게 낸 후 공고 냈던 게시글을 지운거였습니다. 이러한 병원을 거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병원 이름을 검색한 후 키워드로 새글 구독하기를 눌렀습니다. 3개월 전부터 해당 키워드로 구독하기를 누르니 수시로 병원공고가 뜨더군요. 3개월 동안 약 6개의 MAT&GAIT 선생님들 뽑는다는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병원이름으로 해도되고 처음 위에 알려드린대로 취직할 곳의 지역+내가 취업할 분야(도수 or 재활 or MAT or 신경계 or 써티 등)로 검색한 후 새글 구독하기를 눌러놓아도 무방합니다. 빨리 하면 할수록 더 많은 병원을 거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위와 같은 작업은 미리미리 해두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작업을 해두면 지속적으로 내가 사는 지역의 어떤 병원 공고가 수시로 올라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이런 병원은 거르는게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5분도 안되는 작업으로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구직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미리미리 해두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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