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부

마켓컬리 빵 : 오뗄두스 Gipfel/깁펠 데니쉬 콰트로 치즈 식빵 (내돈내산)


직장인 아침식사로 제격 - 데니쉬 콰트로 치즈

아침마다 출근하기 바쁜데 아침식사를 챙겨먹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그러다가 빵하고 커피를 먹어봤는데 간단하고 좋았습니다. 기왕이면 일반 빵보다는 맛있는 빵을 먹고 기분좋게 출근하고 싶어서 인터넷을 검색하는 도중에 마켓 컬리에서 파는 빵이 맛있다고해서 한번 주문하고 먹었더니 정말 맛있더군요.

5달 정도 계속 아침마다 식사대용으로 먹고있습니다. 보통 한번에 2~3개 정도 주문하고 한 조각씩 잘라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아침마다 한 조각씩 꺼내서 토스트기에 넣어서 버터를 발라서 커피와 먹고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빵이 있는데 생각보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나씩 시켰다가 몇일 먹다보면 없어져서 보통 마켓컬리에서 데니쉬 콰트로 치즈를 2~3개씩 시켜서 먹습니다.

상자를 열면 하나씩 비닐로 포장되어있습니다. 겉은 딱딱하지않고 부드러운 형태이고, 전체적으로 빵이 부드럽습니다.

빵을 잘라보면 노란색이 있는데 치즈입니다. 따로 찍어먹어도 되지 않을 만큼 간이 잘되었다고 해야되나? 그냥 식빵만 드셔도 큰 거부감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래서 아침식사로는 제격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일어나서 냉동실에 잘라논 빵을 토스트기에 넣어주고,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놓고 머리 감고오면 물도 끓고, 토스트 맞춰놓은 시간도 완료되있어서 꺼내 먹기만 하면됩니다.

시간을 세팅해주고 보통 한 조각당 4분정도로 맞춰놓습니다. 그런데 빵이 얇으면 3분으로 해놓으면 됩니다. 바싹한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3분정도로 맞추고 다시 뒤집어서 1분 30초 정도로 시간을 맞춰서 드시면 됩니다.

4분정도 돌리니 노릿노릿하게 잘 구워져서 나옵니다.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노릿노릿하게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데니쉬 콰트로 치즈 한 조각과 버터와 커피 이렇게 아침을 챙겨서 먹고가면 점심 때까지 배고프지않고 든든하게 아침을 버틸 수 있습니다. 저는 데니쉬 콰트로 치즈를 5개월정도 먹었는데 질리지 않고 아직도 잘 먹고 있습니다. 질리게 된다면 다른걸 찾겠지만 당분간은 데니쉬 콰트로 치즈를 계속 먹을 생각입니다.

아침은 챙겨먹고싶은데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마켓컬리에서 파는 데니쉬 콰트로 치즈를 추천해드립니다. 맛있게 아침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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