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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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 Class l 영감 수업 - 블로그 1000만 원 벌기 노하우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전에 봤던 영상들을 보려고 했는데 추천 화면에 추천 영상에 래릿 영상이 떴다. 처음 본 글은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이었는데 왕초보도 가능하다는 제목에 이끌려 눌렀다. 이분은 래릿이라는 분이신대 영어강사 겸 1인 지식기업 컨설팅을 하신다고 했다. 물론 홍보를 영상에 너무 많이 넣는 게 흠이긴 했지만 유튜브 영상 내용이 너무 유익해서 이분 카페에도 가입해서 등업도 하고, 이분께서 요약정리하신 1인 지식 사업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PDF 파일을 받았다. 그냥 한편만 대충 보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괜찮아 유튜브에 있는 영상들을 다 보았고, 그중에 인상 깊었던 영상들을 정리해보았다. 영상 중간중간에 전에 봤었던 자수성가 청년(자청)의 얘기도 있어서 이해하기가 훨씬 더 수월했다. 

 

 

간단히 요약하면 래리는 유튜브 보다는 블로그를 먼저 하는 것을 추천했고, 블로그 글들을 바탕으로 유튜브 내용을 채워 나갔다. 물론 블로그 글들은 전문성 글이고 전문성 글은 전에 자수성가 청년(자청)이 말했던 세상을 최적화해야 한다는 최적화 이론과 같았다. 자수성가 청년(자청)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고 했고, 래리는 남을 돕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고 했다. 이미 그는 성공한 사업가처럼 보였지만 자청처럼 그렇게 큰돈을 버는 것 같지는 않았다. 물론 둘 다 실제로 그렇게 많이 버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유튜브 상에 보이는 모습이 그랬다. 역시 강사라서 그런지 말은 정말로 잘한다. 아무튼 그는 유튜브보다는 블로그를 먼저 시작하고 포스팅보다는 칼럼을 쓰라고 제안했다. 칼럼에는 전문성 칼럼이 있고, 정보성 칼럼이 있는데 쓸 내용이 없다면 정보성 칼럼을 시작하고 지식이 점점 쌓이면 전문성 칼럼을 쓰라고 제안했다. 이러한 전문성 칼럼으로 사람들이 도움을 받으면 그 사람들이 나에게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했다.

 

 어찌됐던 블로그나 유튜브의 최종 목적은 카페에 가입해서 강의를 신청하게 만드는 마케팅 전략 같았다. 물론 좋은 내용과 본인 노하우가 있는 소책자 무료 다운로드하기라는 콘텐츠를 포함해서 말이다. 그렇게 카페에 가입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하는 사업이 뭔지 알 수 있게 했다. 훌륭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 도중에 홍보를 너무 많이 한 점이 아쉽긴 하지만 유튜브 내용이 나 같은 왕초보 블로거들이 보면 정말로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1. 베스트셀러 작가들만 아는,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왕초보도 가능)

블로그 글쓰기를 할 때 어려운 점이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끝내는 게 좋은가이다. 블로그 글쓰기를 할 때는 내비게이션을 장착해야 하는데 이게 바로 문장의 기본 서식과도 같은 것이다. 음악에서와 같이 A - B - A'처럼 처음 했던 말(주제)을 제일 마지막에 한번 더 해줌으로써(요약, 정리) 강조하고 싶었던 내용을 한 번 더 말해 주어야 한다. 이는 글쓰기나 유튜브 영상에서도 같다.

 

교육엔 두 가지 철칙이 있다.

 

 첫째로, 내가 무슨말을 할 것인지(주제 말하기)

 둘째로,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요약, 정리)

 

확실하게 언급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그 이후에는 글을 읽고 무엇이 달라졌는지(기대효과)를 적고 글을 읽는 독자에게 할 수 있다고 칭찬과 희망을 줘야 한다. 이게 글쓰기의 요지이다.

 

->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썼는데 이러한 점들을 유의해가면서 써야겠다.

 

 

 

2.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안 되는 이유 (포스팅을 하니까 망하는 겁니다!)

칼럼을 써야 한다. 포스팅을 하니깐 블로그가 성장을 못하는 것이다. 포스팅과 칼럼은 엄연히 다르다.

 

포스팅 (책 리뷰 , 일상 기록, 정보 나눔) VS 칼럼 (신문에서 많이 보는 것, 전문가가 쓰는 느낌)

 

포스팅이라는 건 책 리뷰, 일상 기록, 자기 계발로 정보를 나누는 것이고 칼럼이란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다. 래리 유튜브의 기본개념은 블로그의 칼럼을 얘기한 것일 뿐이라고 했다. 기본적인 바탕은 블로그에 있다고 했다. 공부하고 연구한 내용들을 요약해서 칼럼 형식으로 넣은 것들을 블로그에 올려야 한다.

 

 네이버 카페에서 칼럼을 공유하는 것만큼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그 칼럼을 보고 도움을 받은 사람의 숫자만큼 성공할 수 있다. 래리는 광고나 도움을 받지 않고 오직 블로그만으로 성공을 거뒀다고 말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한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공부를 더 많이 있게 되고 발전할 수 있으니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 늦지 않았나요? 다 핑계일 뿐이다. 늦었다고 그만두라고 하는 사람은 걸러야 한다.

 

블로거가 아닌 전문가로 포지셔닝을 맞춰야 하고,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는 사람으로 인식해야 한다. 비즈니스의 시작은 남을 돕는 것이고 성공이란 남을 돕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들도 나를 돕는다.

 

일단 닥치고 지르는 게 중요하다. 뭐라도 우선 시작해야 한다. 다른 블로그 참고하기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자청이 강조했던 책을 읽어야 한다. 공부한 내용들을 요약정리,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 강의들을 청강하기도 좋은 방법이다.

 

<블로그로 공부한 것들을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순서>

1. 본인이 연구한 것들을 모아서 칼럼을 쓰기

2. 전문지식이 생긴다

3. 나만의 철학이 생긴다.

4. 남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블로거가 아닌 칼럼니스트가 돼라. 문제를 해결해 준만큼 성공할 수 있다.

 

STOP SELLING, START HELPING

 

-> 내가 썼던 알리바이로 고고 다이노 맥스 사는 방법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단종된 장난감을 사주는 방법을 적었고, 노트북 리뷰한 점은 이 노트북을 사면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들을 스스로 적어보았다. 모두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바탕으로 적은 글들이 내 블로그 상위 1,2위 인기글이 되었다. 최적화 이론에 맞춰서 글들을 적고 있는데 잘 맞아떨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점들이 이 블로그를 쓰면서 생각보다 사람들 유입이 많아서 정체성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했다. 그냥 리뷰 블로그를 하면서 이 블로그를 유지하는지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심리학 책 리뷰를 하면서 유지하는지 아니면 내 전공인 도수치료 칼럼을 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하고 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도수치료를 칼럼으로 쓰면서 정보를 축적하고 전문성 칼럼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블로그를 연습 삼아서 만들어본 건데 유입자수를 떨어뜨리고 싶지 않아서 계속 쓰다 보니 생활정보글들만 쓰게 되었다. 앞으로는 다른 글들을 올려야 되는데 지금 인생공부 블로그에 계속 쓸 것인지 아니면 새로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서 심리학이나 도수치료 블로그를 새로 파야할 것인가에 대해 더 생각해 봐야겠다. 지금 할게 일상생활 블로그 하나, 심리학 블로그 하나, 도수치료 블로그 하나 총 3개다. 3개를 모두 다 한 곳에 해야 할지 아니면 분산해서 하나씩 하나씩 전문적으로 해야 할지 고민된다.

 

3. 당신이 유튜브를 해야만 하는 이유 3가지 - 지금 당장 유튜브 바로 시작하세요! (모든 성공의 기회는 유튜브에 있다)

1. 영상을 통해서 생생함을 느껴진다(먹방). 이러한 점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친근함과 신뢰를 준다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녹화한 영상을 다른 사람에게 무료로 보여준다. 그러면 그러한 사람이 내 영상을 보고 나에게 강의 신청을 하게 된다.

(-> 나도 우연히 척추안정화연구소 영상들을 몇 편 보고 강의를 신청한 적이 있다.)

 

2. 생생함이 최고의 마케팅이다. 영상 자체를 올리는 것 자체가 홍보다. 1년 전에 올린 영상이 갑자기 터져서 강의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

 

3. 창조를 할 수 있다. -> 만드는 것 자체가 큰 영감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고 공유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어 한다. 이러한 영감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준다.

 

유튜브를 단순히 광고하는 것보다 내가 하는 일을 생생히 어필을 하면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자동화 시스템을 거칠 수 있다.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숨기지 말고 공유해라 ->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 유튜브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세부적으로 생각한 적이 없는데 역시 유튜브는 좋다. 나도 좋은 소재를 찾는 즉시 해야겠다.

 

 

4. 블로그 왕초보도 가능한 성공 노하우 (정말 쉬우니까 당장 하세요)

칼럼을 쓰면 사람들은 당신을 찾는다. 정보성 칼럼을 써라.

 

칼럼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1. 정보성 칼럼 - 지식, 노하우, 자료, 사이트, 유용한 정보

2. 전문성 칼럼 - 이 정보를 주는 걸 넘어서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 많은 정보와 지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양적 향상이 질적 향상을 가져온다.

 

많은 책을 읽고 전문가를 만났고 공부를 했기 때문에 정보성 칼럼을 썼다.

 

아무것도 모른다면 정보성 칼럼으로 영어라면

영어책 소개, 영어 무료 사이트, 영어 무료 퀴즈 사이트, 유용한 유튜버를 소개한다.

 

책 리뷰 성 글을 써야 하냐면은 그런 정보성 글은 많지 않나요? 

유용한 사이트, 유용한 템플릿 등등 그런 글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자료들을 마주해도 좋아한다.

 

왜냐면? 유용하니깐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만든 자료가 많이 있건 그것과 전혀 관계없이 사람들은 정리된 것을 좋아한다.

 

인터넷에 모든 정보가 있는데 이걸 깔끔하게 모아서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

 

큐레이션 (수많은 정보들 중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이기 때문에 요약된 정보성 칼럼이 좋다.

 

아이폰은 편집한 결과물일 뿐이다. 기존에 있던 것들을 편집한 결과물일 뿐이다. - 스티브 잡스

 

편집자들은 좋은 정보들을 골라서 만든다.

 

에디톨로지(김정운) - 창조도 편집이다. 

 

정보를 나눠주는 글을 쌓이고 쌓이고 쌓이면은 전문성 칼럼을 쓸 수 있다.

칼럼니스트로서 블로그를 이용할 수 있다.

 

영어 앱 사이트 책 -> 사람들에게 도움을 줌 -> 나에게도 도움이 됨(나도 공부해도 강의할 수 있겠다. 자신감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정보성 칼럼을 쓴다면, COPY CHANGE라는 말이 나온다. 기존 문장을 응용하는 학습법이 효과가 좋다. 그렇다면 이렇게 훈련할 수 있는 사이트, 앱이 있다고 소개해본다. 전문적 철학이 드러나지 않지만 나는 이런 것들을 읽어보고 적용해본 사람이라고 어필한다. 그 결과 좋은 효과를 얻었다고 말한다. 칼럼을 쓰는 과정에서 배우고 자신감이 생겼다. 정보성 칼럼을 쓰다가 강의를 하게 됐다. 유용한 정보를 먼저 주고, 더 많은 내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알려서 홍보한다. 지식이나 정보를 요약해서 정리해서 공유하는 것이다. 글을 쓸 때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써야 한다. 어떤 분야 어떤 걸 써야 할 것을 모른다면 관심분야에 대해 유용한 사이트들을 공유한다. 그리고 카페에 공유한다. 그러면 그 후, 지식이 쌓이면 쓰고 싶지 않아도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기왕 공부하는 거 내 컴퓨터에 정리하지 말고 내 블로그에 저장한다면 사람들에게 좋고, 나도 스스로 정리된다. 정보성 칼럼을 쓰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전문성 칼럼을 쓰기 전에 정보성 칼럼을 쓰면서 정보를 채워라. 그리고 전문성 칼럼으로 전문성을 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