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부

이지덤 내 아이 상처에 사용 후기


(제 돈주고 사서 사용한 후기임을 밝힙니다)

 

 


아이가 킥보드 타고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이 많이 다쳤고 다리도 많이 까졌습니다. 헬멧과 보호장비를 미리 사뒀는데 아이가 불편하니 잘 끼지않은 것을 냅둔 제 책임이 크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보호장비를 다 채우고 자전거나 킥보드를 타게해야겠습니다. 눈 밑에 많이 다쳐서 정말 속상했습니다. 흉터가 남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다행히 정형외과에 가서 X-RAY를 찍어봤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아내가 친구들하고 인터넷에 검색해서 이지덤이 좋다고하더군요. 메디폼 같이 상처가 안생기게 해준다고해서 붙여줬습니다. 약국에가니 이지덤 폼이 있고 이지덤 씬이 있었는데 일단 마음이 급해서 두개 다 샀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약사 친구에게 물어보니 이지덤 씬으로 붙여도 될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이지덤을 사용하고 1주일이 지난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다행히 상처가 잘 아물어가고 있습니다. 상처가 생길까봐 일주일동안 가슴 조렸는데 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상처가 생각보다 잘 아물었습니다.

 

 

이지덤을 처음 붙일 때는 아이가 많이 무서워하고 울고했는데, 이제는 이지덤을 붙일 때나 붙이고 있을 때도 아프지 않다는 걸 알았는지 잘 붙입니다.


 

 

 

2주 정도 아내가 열심히 이지덤을 오려서 붙여줬는데 다행히 다친 상처가 거의 다 아물었습니다. 육안으로 봤을 때는 상처가 티가나지 않습니다. 무릎부위에는 딱지가 있지만 이지덤을 붙인 얼굴은 딱지도 안생기고 잘 아물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무릎에도 같이 붙여줄껄 후회가 되네요.

아이가 다쳤으면 이지덤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가장 좋은 건 아이가 다치지않게 보호장비를 잘 착용시켜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이번 기회로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다치지않게 잘 보호해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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