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부

박수홍 미담 모음 - 검은 고양이 다홍 유튜브 채널 영상 댓글

박수홍씨 미담이 검은 고양이 다홍 유튜브 채널 영상 댓글에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박수홍씨 미담들을 모아봤습니다. 

 

검은 고양이 다홍이라고 박수홍씨가 직접 만드신 유튜브 채널입니다. 최근 힘든 일을 겪은 박수홍씨 본인의 반려묘를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다고 자랑하고싶어서 만든 채널이라고 밝히신 적이 있습니다. 다홍이는 길냥이로 산책을 좋아하고 목욕을 좋아하고 애교를 많이 부리며 주인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고양이로 아주 유명해졌습니다.

현재 구독자수 약 37만명으로 형과의 사건을 고백한 이후 구독자수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박수홍 사건 요약

박수홍 "형의 출연료 횡령은 사실…대답 없으면 가족으로 못봐"/ 연합뉴스 (Yonhapnews)

MC 박수홍의 눈물… "입양한 길고양이 한 마리가 내 인생을 구했다" MBN 210327 방송

 최근 동치미에서 눈물을 흘리며 가장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며 말하면서 다홍이로부터 엄청난 위로를 받고 있다고 말해서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이 사건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홍씨의 유튜브 채널인 검은 고양이 다홍이 영상 아래에 그동안 박수홍씨에게 감동받았던 사람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대요? 이러한 댓글들을 모아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박수홍씨는 정말 좋은 인성을 가졌다는 사람이라고 알았으면 좋겠고, 박수홍씨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수홍씨의 수척해진 얼굴이 한명의 팬으로 가슴이 매우 아프네요.

박수홍 - 검은고양이 다홍 유튜브 채널 주소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

안녕하세요 다홍이 아빠 박수홍입니다 다홍이 예쁜 모습 행복한 일상 공유할게요 ♥ 매주 목요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검은고양이 #박다홍 #박수홍 #고양이일상 #집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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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의 검은 고양이 다홍 유튜브 채널에는 영상 댓글에는 미담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많은 미담들을 모아서 정리해보았으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박수홍씨는 남자가봐도 정말 바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미담들을 보니 정말 바른 분이란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그동안 연애 활동하시면서 정말 잘 살아오셨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고 존경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분이 안좋은 일을 겪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서 빨리 잘 해결되셔서 웃는 모습으로 다시 방송에서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박수홍 유튜브 채널 댓글 미담 모음

수홍이 아저씨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애신보육원 살던 지혜예요 그땐 중학생이였는데 어느새 서른중반이 됐네요 저희 시설 후원해주시면서 제가 살면서 처음본 연예인이기도 하고 수홍이 아저씨 덕분에 스키장도가고 이은결마술사님 마술도보고 성은언니도보고 윤정수아저씨도보고 개그맨 분들과 가수분들도보고 제가 어디서 그런 경험을해보겠어요 그때 저희시설 아이들도 다같은 생각이였을꺼같아요, 참 선한분이셨는데 아무리 어렸지만 정말 저희아껴주시는거 다느꼈어요!! 제1호연예인!!! 저희 어리고 힘든시기에 큰 행복주셨어요 이렇케나마 감사드립니다!!! 티비에 나오면 정말, 많이응원하고 감사하게 생각했어요,다홍이 얘기하시면서 우시는거보고 같이울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좋켔어요!!! 이런거 처음써봐서 어색하지만 진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켔어요 !!!적어도 보잘것 없는 저의 어린시절에 크케 자랑할수있는 추억이었어요,!!! 정말정말감사해요 항상 응원할께요

박수홍님 안녕하세요. 2001년 ~ 2002년 경 한국민속촉으로 기억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처음 본 연예인의 모습에 저희 아버지께서 6살난 제 여동생과의 사진촬영을 부탁하셨죠. 한창 녹화중이라, 주변 방송스텝들이 엄청 만류하는데도, 괜찮다고 하시며,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제 동생에게 이것저것 물어봐시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덕담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활짝 웃으시며, 찍어준 사진 가족 앨범에 가보처럼 보관하고 있습니다 ^^ 동생은 건강하게 성장해서 대학을 졸업하고, 얼마 전, 취업까지 하였네요. 지금도 가끔 그 때 만난 박수홍님 이야기하며, 온 가족이 함께 추억하곤 합니다. 아마 기억 못 하시겠지만,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늦었지만,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박수홍님의 앞날을 응원드리며, 소중한 다홍이와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들 미담 적고 있다길래ㅎㅎ 수홍이형 06년도인지 07년도인지 막 대학생이 된 제가 편의점 야간알바할때 오셨었습니다. 새벽3시쯤 물건정리 끝내고 포스기 앞에서 졸다깨다하고 있는데 편의점 옆 도로에 좋은차 한대가 멈춰서더니 운전석에서 형이 내려서 편의점에 들어오셨죠. 먼저 밝게 인사하시고는 숙취해소제랑 박카스랑 캔음료 그리고 커피 몇개 사시더니 봉투에 담아드렸더니, 박카스랑 커피는 제거라면서 마시고 힘내라면서 인사해주고 다시 가셨습니다. 살면서 연예인들 몇명 보지도 못한 사람이지만 알바하거나 그럴때 본 얼마 안되는 연예인들중 먼저 그렇게 인사해주고 격려해주신분은 형님이 유일했던터라 더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 여름에 SNL에 출연하셨죠? 방청객으로 갔었는데 방송이 끝나고 우연히 수홍님하고 매니저분, 저 , 친구 딱 넷이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어요. 저희 둘은 손으로만 신호를 보내고 뭔가 소심해서 아는척은 못한 채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주차장으로 가고 있는데 저희를 먼저 부르시더니 "왜 저하고 사진찍자는 말 안하세요~? 저랑 같이 사진찍어요" 하더니 셀카 남겨주신 수홍쓰. 진짜 스윗을 넘어 이런 친절을 베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저는 그 날을 잊지 못합니다 항상 다홍이와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수홍아저씨 전 거의 5년 전에 국회의사당 앞에서 만난 한 팬입니다 그때 친척 결혼식때문에 처음으로 서울 올라가 본 거였고 처음으로 본 연예인이셨어요 저희 삼촌이 좀 다짜고짜 사진 한 번만 찍어달라고 부탁했었어요 다음 촬영 때문에 옷갈아입으셔야된다고 매니저 분이 말리셨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웃으시며 함께 사진 찍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ㅠ 요즘 힘든일이 많으시다고 들었어요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박수홍아저씨를 항상 방송에서 보고싶습니다 ㅠㅠ 부디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홍아저씨~~! “나도CEO”촬영하러 대구오셨을때 방송 쉬는시간에 연예인을 실제로 보는게 너무 신기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사진같이 찍어주실수 있냐고 부탁드렸는데 ㅎㅎ 다른 출연진중 한 분이 너무 단칼에 거절하시길래 시무룩하고 있을때 흔쾌히 다가와주셔서 같이 찍어주셨던게 기억나서 댓글남겨봐요 😭❤️ 감사했습니다 ㅠ 지금 몹시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실거에요! 멀리서나마 응원할께요!! ❤️

안녕하세요~ 저는 박수홍아저씨가 후원하시고계신 애신보육원에서 지냈던 원아였습니다~ 2001년 프로그램 촬영으로 저희원에 박경림언니랑 방문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난생처음 연예인보는게 신기하고 새로웠지만 친근하게 다가와주시며 저희들과 재미있게 놀아주셨었어요~ 방송이 끝이아니라 다시 놀러오시겠다고 약속 하시며 윤정수아저씨와 함께 방문해주셨습니다.그때 아이들과 식당테이블에 앉아서 게임도하고 정말 재밋게 놀아주셨어요.정말 친절하시고 거리낌없이 다정하게 대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웠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그때 취업 준비생이라 2번 만났었네요^^ 졸업해서도 매년 방문해주신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ㅠ 저희에게는 정말 든든한 후원자님이셨습니다. 티비에서 보면 늘반갑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되서 정말 행복하게 따뜻한 가정을 꾸리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요즘 안좋은 소식이 들려서 마음이 너무 무겁지만 잘 해결되서 밝은모습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2008년에 동생이 환상의짝꿍 최종면접까지 가게되어서 어머니가 방송국에 가신적이있는데 박수홍씨를 알아보고 조심스럽게 인사건넸더니, 더 허리를 굽히시고 두손 꼭 잡아주시면서 인사해주셨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연예인스럽지 않게 참 겸손하고 인물도 좋다고 기분좋게 이야기하셨었는데 이런 안좋은일이 생기셔서 정말 마음이 무겁습니다ㅠㅠ 꼭!!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바라고 무엇보다 박수홍씨가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수홍님 안녕하세요 홈앤쇼핑 안PD입니다. 생방송 오셔서 저를 포함한 모든 방송 스탭분들께 환한 모습으로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방송 끝나고 사진 요청하는 모든 분을 마다하지 않고 전부 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시던 수홍님, 늘 응원합니다.다홍이와 함께 힘내시고 다시 웃으면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해요

20여년전 수능 끝나고 방송국 방청객 알바 몇번 했었는데, 그때 "김혜수의 프러스유"이었던거 같아요. 그때 박수홍씨가 게스트였는지? 패널이었는지? 암튼 그때 처음 뵜었는데 방송 중간 쉬는 시간에 저희들에게 웃으면서 존대말 쓰시면서 깍듯이 인사 꾸벅 꾸벅 해주셨고. ( 제기억에 김혜수씨랑 박수홍씨만 그리하셨던 기억이..) 암튼 쉬는 시간에 목이 마르셨는지. 스탭들에게 "정말 죄송한데 저 물 한모금만 마셔도 되냐?"고 어찌나 예의바르게 요청하셨는지,, 지금 이제 40대가 되고, 외국 나와사는데도 그때 기억이 선명합니다. 선한 사람 박수홍씨 부디 힘든 고난 다홍이와 잘 이겨내시고, 모든 국민들이 박수홍님 응원한다는 사실 명심하시고, 본인 자신, 본인 몸을 제일 먼저 챙기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박수홍씨 엘리베이터 앞에서 스쳐지나간적있는데 눈 마주치고 속으로 박수홍이다 생각만 하고 그냥 지나가려는데 박수홍씨가 먼저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인사 해주셔서 저랑 친구가 깜짝 놀라서 안녕하세요 하니까 학교가 일찍 끝났나봐요? 물어봐주시고 더 크게 미소 지으면서 지나가셨어요 그래서 기분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나요. 한 10초도 안될 짧은 시간이었는데 박수홍씨 미소만 봐도 엄청나게 착한 사람인게 느껴졌어요

오래전 학창시절 학교 근처에 공개홀(SBS)있어서 학교 끝나고 자주 지나갔었어요.연예인분들도 많이 뵈었었는데 한번은 박수홍씨가 차를 도로가 옆에 잠시 세워두시고 서 계시길래 친구들이랑 가서 사인해달라고 했었죠.저희가 차 있는쪽으로 내려오니 위험하다고,다친다고 걱정하시면서 사인 다 해줄테니 저쪽으로 가자고 하시면서 자리 옮기셔서 사인 다 해주시고 조잘대며 쏟아내는 저희들의 쓰잘데기 없는(ㅎㅎ)질문도 웃으며 다 받아주시고.제 기억엔 검정색 승용차셨는데 매니저분이 안계셨는지 스케쥴끝나고 코디분 집에 데려다주시려고 잠깐 기다리는 중이라길래 "우와~연예인이 직접 데려다주세요?엄청 착하시다"~이랬었어요.교복입은 저희에게 끝까지 존댓말 써주시고 고개숙여 인사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연예인분들 많이 봤지만 진짜 제일 착하신 분이라고 친구들이랑 소문내고 다녔었어요.^^그때의 저희들은 지금은 모두 한가정을 이뤄 누군가의 아내,누군가의 엄마들이 되었어요.가끔 친구들과 톡으로 학창시절얘기 하다보면 수홍님 이야기가 나올때가 있었는데 꼭 잘되셨으면 하는 연예인이셨거든요.저희의 작은 그 바람이 부디 지금부터라도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어떤 위로가 힘이 되어드리진 못하겠지만 꼭 잘 딛고 일어서실수 있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수홍씨. 사실 연예인과 관련해서는 댓글을 달아본 적도 없고 달고싶은 마음도 안들었는데 요며칠 수홍씨 소식을 듣고 자꾸 마음에 걸리고 속상해서 댓글 남겨요. 12년전쯤 제가 아주 시골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수홍씨가 그곳으로 촬영을 오셨어요.그 소식을 듣고 저와 동료들이 수홍씨 촬영하는 곳으로 갑자기 우르르 가서 싸인 요청 드렸는데도 무례한 상황이고 경황 없는 상황일수도 있었는데도 웃으시며 잠시만 기다려 주시라고 죄송하다고 계속 인사하시며 곧 촬영끝내고 해드리겠다고 인사하셨고 촬영후에 저희 일행 한사람 한사람 사진 찍어주시고 어디서 오셨냐며 자상하게 말걸어주시고 농담도 해주시고 하셨어요. 저희 일행들도 너무 인자하고 선하다며 그후로도 한참을 이야기 나눴어요. 아주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그때 뵈었던 환한 수홍씨의 미소가 아직도 마음 한켠에 따뜻하게 자리잡고 있고 그후로도 방송에서 수홍씨 뵐때마다 예전 그때 일이 떠올라서 매번 행복했답니다. 저에게 행복한 기억과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단 인사를 이제서야 하네요. 다홍이와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좋겠어요. 같은 고양이 집사로서 응원합니다.

9년전 쯤인가 박수홍님이 진행하시는 맛집 방문하는 프로그램에 제가 일하는 레스토랑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부주방장으로 쉐프님을 도와 방송촬영 할 음식을 주방에서 준비했고 촬영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촬영이 끝나고 쉐프님과 홀 직원들과 사진 촬영을 하시게 됐는데 주방에 있는 다른 직원들도 다 나오라고 하시며 " 내가 유명한 연예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들 사진 찍고 싶을 수도 있지 않겠냐며 " 겸손한 말씀과 모두를 챙기시는 모습과 매너있는 모습에 감동 받았고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매너있는 연예인이라고 말하고 다녔었습니다. !! 솔직히 제가 동물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다홍이가 정말 귀엽고 서로에게 많은 힘이 되어 주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 힘내십시오 ~ !! 응원하는 마음으로 좋은 추억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저도 미담 하나 남깁니다. 대략 14-15년 전에 모 브랜드 담당자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나 봤습니다. 화보도 열심히 찍어 주시고 하나라도 더 브랜드 위해 할 수 있는 건 없는지 확인해 주시고. 바쁘실꺼봐 그리고 브랜드 담당자라 사인이나 사진 요청 안 하는데 손수 먼저 오셔서 지금 안 찍으면 나중에 후회 한다고 해서 일 하면서 처음으로 사진도 함께 찍었네요. 지금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박수홍씨 너무 좋은 분인데 이런 일이 일어나서 제가 괜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마음은 너무 아프겠지만 늘 행복하고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래요. 박수홍씨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멜로망스 김민석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해피투게더에 선배님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제가 수줍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촬영현장인지라 어색해 하던 저에게 말도 자주 걸어주시고 용기도 북돋아주시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너무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선배님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수홍씨 신기전 통대본작가 김보라입니다 몇 년 전에 녹화 때 뵈었죠?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살다보면 힘들 때가 있어요 잘 살아오셨어요 정말. 마음 강하게 먹고 이겨내세요 힘내세요 응원드리고 갑니다

11년 전인가 한 공익 광고 촬영장에서 뵌 적이 있습니다. 저는 당시 조연출로 이리저리 촬영장을 뛰어다닐 때였는데 저의 실수로 촬영이 잠시 지연되고 말았습니다. 한쪽에서 제가 연출님에게 욕을 먹고 있을때 직접 오셔서 본인은 괜찮다고 하시며 저를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작은 촬영 현장이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과 웃는 얼굴로 스텝들을 도와주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건강하시고 꼭 행복하세요 형님!

2007년, 8년도에 방송일할때 연예인 결혼식같은 행사에 촬영 많이갔었어요. 박수홍씨도 자주 뵀었죠. 꼴랑 6mm카메라 하나 들고 간 어린 조연출이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몇몇 분들과 달리 박수홍씨는 늘 꼬박꼬박, 정말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에 인사해주셨었죠. 연예인 한명이라도 더 찍어가야 했던 시절, 박수홍씨 참 고마웠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아주 낯선 타인일테지만 스쳐지나간 누군가의 머릿속엔 박수홍씨가 꽤 괜찮은 사람, 잘됐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으로 남아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홍님! 15년전에 어렸을때 제 친구랑 방송국 앞에서 박수홍님이 지나가시는걸 보고 제가 정말 좋아했던 분이라 너무 신나서 아는 척은 못하고 멀리서 보고 있는데 진짜 박수홍님이 지나가시다 저희 보자마자 그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주시면서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악수를 먼저 해주셨어요 15년이 지난 지금도 방송에서 박수홍님만 보면 그때의 따뜻함이 느껴져서 아직까지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때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분이구나 하고 느꼈었어요. 방송을 보다가 박수홍님이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왜인지 모르게 그 심정이 느껴지는 듯 했어요 저도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래서 꼭 댓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마음 깊이 응원하고 있어요!!.. 그때 정말 감사했다는 말도 꼭 전하고 싶어요. 따뜻한 마음 느끼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힘든시간을 잘 견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홍님! 2003년 일요일 일요일밤에 프로 예능안에 코너 "박수홍의 온리유" 라는 프로그램 진행 하셨었죠.. 벌써 18년전이네요. 그때 경기도 부천 부광초등학교에 촬영 오셨었는데 저는 그 학교에 재학중이던 학생이였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을 가까이 봐서 신기한 마음에 이것저것 질문도 하고 그때 다른 학생들도 몰려들어서 싸인해달라.. 등등 여러가지 많이 귀찮으셨을텐데 한명 한명씩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싸인도 해주시고 했던 모습이 제 기억에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4학년이였지만 그때도 너무나 선하셨던게 느껴지더라구요.. 서른이 된 지금까지도 아련아련 떠오르곤 했었습니다. 최근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서 더욱 감정이입도 되고.. 너무 속상하네요.. 저의 진심을 간절히 담아 박수홍님 응원 합니다. 벌써 덧글에 많은 분들이 증언해주시고 있네요!! 힘내세요!!!

형님!! 방송국에서 일한덕에 형님의 결혼식 사회라는 크나큰 은혜를 입은 승화입니다. 당시 촉박한 결혼식 사회부탁에도 흔쾌하게 허락해주신 덕에 아이 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재밌게도 이제 17개월된 둘째는 다홍이랑 이름이 비슷한 '다X'이네요ㅎㅎㅎ 사회 봐주시던 당시에 미우새로 매우 바쁘시던 시절인데도 사회봐주시는건 물론이고 하객 분들 하나 하나 사진찍어주시고 인사해주셔서 제 주위엔 아직도 형님을 칭송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일 때문에 제 주위에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위기 잘 극복하시리라 믿고 또 뵙게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형님!!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미담들이 박수홍씨의 검은 고양이 다홍 유튜브 채널 영상 댓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잠깐 봤는데도 이정도인데, 정말로 많은 미담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은 박수홍씨 유튜브 채널을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박수홍씨 오랜팬으로 힘든일 잘 이겨내시고, 모든일이 잘 해결되서 웃는 모습으로 방송에서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다홍이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세요!

 

2021. 04. 01 박수홍 유튜브 댓글 미담 추가 업데이트

박수홍씨의 미담이 어김없이 올라오고 있어서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락밴드 트랜스픽션입니다. 5년전쯤에 MBC 라디오 엘리베이터 앞에서 우연히 뵌적이 있었죠. 먼저 인사도 해주시고 응원하고 있다는 말씀에 참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 소식을 접하고 저희도 응원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홍이도 건강해라!!

저도 2018년도에 개그맨 한 분의 결혼식에 갔던 적이 있었는데 많은 동료개그맨분들이 오셨고 그 중에서 키가 크시고 하늘색 체트 무늬 자켓을 입고 오셨던 수홍님이 보였습니다. 당시 미우새 애청자로써 사장 한 장 찍고 싶어서 요청드렸는데 이전에 많은 사진 요청을 받으셔서 귀찮을 것 같기도한데 싫은 내색 1도 없이 웃으시면서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그때 기분은 마치 친한 형을 오랜만에 만난 느낌이었다고 할 정도로 살갑게 인사해주셨어요.^^ 다홍이 그리고 수홍님 앞으로 꽃길만 걷길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전 보육원에서 살았습니다 오래됬지만 옛날 박수홍씨께서 벤을 타고 오셔서 저희에게 축구공 축구화 많은 간식들 주면서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많은 꿈을 심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도 레이싱 경기에도 초대해주셔서 많은 아이들이 같이 레이싱도 보러가고 그 이후로 서울까지 초대해주셔서 식당에서 40~50명 정도되는 사람들 밥까지 먹여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박수홍님같은 멋진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한후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박수홍형님 예전에 해피타임 하실때 견학갔던 인천에 위치한 대학교 학생입니다. 지금은 모 홈쇼핑회사 피디로 일하고있구요. 예전에 형님께서 굉장히 친절하셨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때 형님같은 MC랑 꼭 방송싶다는 꿈을 키웠었죠. 형님 저도 형님과 비슷한일을겪은적이 있어 그 마음 너무너무 이해갑니다. 가족이란 정이 지금도 있으신거같은데 이럴수록 더 냉정해시고 형님 응원하는 팬과 지인들이 더 많다는걸 기억해주십시오! 형님 화이팅입니다!!

수홍오빠!! 제가 첫번째로 좋아했던 연예인이었어요.중딩시절에 팬레터 보냈는데 사진과함께 답장해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집에도 몇번 찾아갔었는데 그때마다 안계셔서 못보고 오긴했지만 오빠가 사는집앞에 간것만도 넘 행복했던 일이었어요..ㅎㅎ 요즘 힘든일 겪는거 보고 넘 속상해요..주변에 오빠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많다는거 꼭 기억해주시구요..꼭 경제적인 독립하시고 다시는 힘든일 없었음 좋겄어요.앞으로는 다홍이와 함께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저도 박수홍씨 미담릴레이 동참이요! 10여년 전 방청객 알바를 하던 때 야심만만은 녹화시간이 너~무 길고 새벽에 끝나 다들 기피하는데 한 번 관심 있는 게스트가 와서 갔었어요 역시 녹화는 너무 길어졌고 중간 쉬는 시간에 연예인들은 대기실로 가고 방청객들은 간식으로 나온 김밥을 한줄식 스튜디오 내에서 먹었죠 근데 쉬는 시간이 끝나고 돌아오던 연예인분들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김밥 냄새에 인상을 쓰더라고요 어떤 분은 심하게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는데 사실 그럴만하긴했어요 피곤한 상태인데 환기도 안되는 곳에서 내가 먹지 않은 음식 냄새를 맡으면 역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박수홍씨만은 환하게 웃으며 들어오면서 방청객들에게 인사를 꾸벅꾸벅 계속하며 김밥 맛있게 드셨냐고 말도 걸고 편하게 대해주시더라고요 별 거 아니었을 수 있지만 전 그게 너무나 인상깊었는데 역시 하나를 보면 열을 알잖아요 그 때 유난히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던 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로 은퇴했죠 박수홍씨는 길게 오래 좋은 평판으로 가시길래 역시나 했어요! 안타깝게도 이번에 박수홍씨의 의지와 무관하게 힘든 일 겪고계시지만만 세상이 박수홍씨를 보고 인상쓰더라도 박수홍씨의 미소를 받았던 사람들은 항상 같은 미소로 응원하고 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박수홍씨 잘못이 아니에요 이쁜 다홍이랑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패션쑈 행사할때 게스트로 초대드린적이있었는데 끝나고 관계자분이랑 잘 돌아가시라고 통화하는데 대뜸 전화바꿔달라하셔서는 감사했다고(제가 더 감사했는데) 너무 친절하고 젠틀하게 통화해주시고 늘 도움받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연예인 몇몇 분들과도 똑같이 일을 한적 있지만 그날의 통화는 참 낯선기억으러 남아있어요! 사람의 좋은 이미지가 그대로 전달되어서 인간적으로 반했던 날이었죠!!! 작은일에도 마음으로 일하시는게 느껴졌고 그래서 늘 좋은 기억으로 활동하시는거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박수홍님 다홍이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길!!!

전 2006년에 한 재활병원 병동 간호사엿ㄱ어요. 그때 박수홍씨가 외래 진료 받으러 늦은시간에 오셨는데 제가 계단으로 차트가지러 가느라고 힘들어서 인상쓰고 있었는데도 마주치니까 세상 활짝 웃으시면서 먼저 꾸벅 인사를 해주셨었죠. 너무 어렸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지나쳤지만 ㅠ 죄송했고 감사했어요. 그땐 환자랑 보호자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연예인도 가끔 오는 병원이었는데 그때 유일하게 먼저 인사해주신 정중함이 기억에 너무 남아있어요. ㅎㅎㅎ 근데 저 팬은 아니고 다홍이가 이쁘고 착해서 구독한 고양이 집사일 뿐이랍니다..

안녕하세요.수홍오빠..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네요^^ 25년 전, 저는 남쪽 끝 작은 시골마을에 사는 한창 꿈많은 여고생이었어요. 감자골4인방이라는 이름으로 티비에 나와 따뜻한 미소를 짓던 오빠를 너무도 좋아해 팬레터를 수없이 보냈고..안타까운 일로 오빠를 더 이상볼 수 없어 너무도 슬펐던 어느날... 저에게 날아든 편지한통!!그 속에는 하얀롱코트를 입고 사람좋은 미소를 한 오빠의 사진한장이 들어있었고, 사진 뒷면에는 오빠가 손수 써주신 편지가 적혀있었어요. 감동했고 많이 슬펐습니다. 그후로 바로 입대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으니까요ㅠ 힘드셨을 순간에도 팬들을 위한 마음이 먼저였던 오빠는 20년이 훌쩍 넘은 지금에도, 제겐 가장 큰 스타에요. 오빠의 응원편지 덕에 저는 열심히 공부해 간호사가 되었고, 좋은 인연도 만나 예쁜 가정을 꾸려 지금은 세아이의 엄마에요. 먼 옛날, 제가 오빠에게 받았던 그 위로와 응원, 지금 저희 가족이 5배..아니 5만배로 돌려드립니다.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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