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부

반응형

1세대 게임 유튜버이자 BJ인 대도서관이 경영중인 엉클대도에서 직원들이 단체로 집단퇴사하면서 본인이 일했던 근무처에 대한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잡플래닛 사이트에 엉클대도에 대한 의견을 좋지않게 남기면서 큰 논란이 일자 대도서관 본인이 스스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사과 방송을 하였습니다. 

 

엉클대도 근무환경

대도서관이 운영하는 엉클대도의 근무환경에 대해서 대도서관은 사과방송을 통해서 알려주었습니다. 엉클대도에서 근무하면 월급은 300만원이였고, 연차는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주말에 근무하면 대체휴가는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상여금은 300%로 비교적 월급은 괜찮아 보이고, 연차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 말은 모두 사실로 보여집니다. 엉클대도에 대한 글을 썼던 잡플래넷 사이트에도 장점으로는 연차가 자유롭고, 대체휴가라는 글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도서관 본인이 생각한 논란의 원인

우선 집단퇴사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2번째였습니다. 첫번째 집단 퇴사를 할 때 직원들과 충분한 소통을 하지 못했고, 당시 연봉 1억으로 데려왔던 PD와 직원들간의 다툼으로 인해서 집단 퇴사가 일어났기 때문에 이번에는 대도서관 본인이 직접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직접 지시하는 과정 속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대도서관 사과 및 태도개선에 대한 약속

대도서관은 유튜브 방송을 2차례 키면서 2번째 집단퇴소한 7명에 대해서 통화를 했던 4명에 대해서 직접 사과를 하고 남은 인원에 대해서도 사과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본인이 지시했던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보여주면서 당시에는 몰랐으나 지금 다시 읽어보니 충분히 기분이 나쁘고 카카오톡으로 업무지시했을 때의 말투는 고치겠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또한 야간수당은 따로 보고하면 지급하였다고 말했고, 본인은 근태를 몰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디스코드로 업무지시는 4~5회 한 것으로 직원들이 원해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도서관은 앞으로 태도개선을 약속했으니 더이상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