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역 이비인후과 센트럴 이비인후과 다녀왔습니다.

신천역 이비인후과 잘 보는 곳?

어제부터 몸에 오한이 있어서 몸이 안 좋았는데 콧물이 나고 가래가 나오더군요. 편도선이 부었는지 목도 아프고, 퇴근하고 밤 8시 조금 넘어서 잠이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떴는데도 몸이 너무 안 좋더군요. 월차를 쓰려고 했다가 어제보다는 몸이 괜찮은 거 같아서 출근해서 잠깐 쉬는 시간에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습니다. 전에 입안에 사마귀가 났을 때, 센트럴 이비인후과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인데, 한번 가봤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이비인후과에 문제가 생기면 이곳에 갑니다.

 

입안 사마귀 (사진 O)

전에 입안 사마귀가 났을 때 정말로 진료를 잘해주셔서 이 곳을 다닌답니다.

 

근처 다른 병원도 가봤는데 약의 양도 너무 많이주고, 낫지도 않는데 여기서 약을 지으니 저한테 잘 듣더군요.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좋았습니다.

 

신천 센트럴이비인후과 진료실

진료를 보기위해 11시 30분 정도에 병원에 도착했는데, 환자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4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은 완전히 고글과 마스크와 헬멧까지 쓰시고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계시더군요. 센트럴 이비인후과 장점이 직접 내시경으로 코 안과 입안을 찍어서 모니터에 띄워서 왜 이런 증상이 있는지 다 알려주십니다. 왜 아픈지에 대해서 직접 화면을 보고 내 상태를 알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입안이 많이 부었고, 누런 콧물이 있었는데, 콧물을 빨아드리는 기계로 콧물을 빨아들였는데, 조금 불편했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나더군요. 확실히 하고 나니깐 숨쉬기가 편했습니다. 

 

신천 센트럴이비인후과 처방받은 약

저는 급성 축농증이라서 항생제를 먹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입안에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셨는데 빨간 것들이 뒤쪽으로 많이 생겼더군요. 그것 때문에 목이 아팠습니다. 누런 코도 많아서 이런 것들도 해결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약은 목이 아프고 오한이 있다고 했더니 해열진통제를 주시고, 가래 제거약을 주셨습니다. 약은 열흘 치를 주셨습니다. 열흘 뒤에 약을 다 먹으면 한번 더 확인해봐야 되니깐 내원하라고 하셨는데, 증상이 없어지면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빨리 약을 먹고 나았으면 좋겠네요.

 

신천역 근처에서 이비인후과가 마땅히 갈 곳이 없는 분들이라면 센트럴 이비인후과를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매번 이비인후과쪽으로 아픈 일이 있으면 이 곳을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