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덕연 최종선택(Feat. 김채윤, 유소민)

돌싱글즈2 이덕연이 김채윤과 유소민에게 선택받았습니다. 유소민과 지속적으로 데이트하면서 유소민은 이덕연에게 적극적으로 어필을 한 반면 김채윤은 계속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이덕연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기회를 받지 못했는대요? 두 사람의 선택을 받은 이덕연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돌싱글즈2 이덕연

돌싱글즈2 이덕연의 최종선택이 다가왔습니다. 이덕연은 유소민과 계속 데이트를 해왔고, 김채윤은 이덕연을 향한 호감은 있었지만 계속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서 이덕연과 데이트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정말로 안타까웠습니다. 유소민은 이덕연과 데이트하면서 이덕연에게 호감을 지속적으로 표현하였고, 이덕연은 그런 유소민에게 적극적인 반응은 없었고 미지근한 반응만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여자라면 정말로 답답할 스타일 같은데 돌싱글즈2 가장 인기가 많은 남자로 등극했습니다. 

 

 

 

돌싱글즈2 2명의 여인에게 선택받다

이덕연이 케이블카를 타고 등장하자 유소민이 가장 먼저 이덕연의 케이블카에 탔고, 김채윤도 시간이 지난 후에 함께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덕연에게 적극 어필한 유소민

케이블카 데이트에서 유소민이 적극적으로 이덕연에게 알아가고 싶다고 호감을 표시했지만 김채윤과의 자기 전 대화에서 이덕연이 마음을 표시해주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택을 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덕연이 전날 김채윤과 대화하고 싶었다고 유소민에게 말도하고 캠핑카로 직접 술을 들고 김채윤과 대화를 하려고 해서 자리를 비켜줬으면 하는 눈치를 줬지만 비켜주지 않는 유소민을 보고 어쩌면 이덕연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선택을 했네요. 

 

이덕연과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김채윤

포켓볼 데이트를 하면서부터 이덕연에게 호감을 보인 김채윤은 첫 날부터 셋째 날까지 계속 호감도 1위에 이덕연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포켓볼 데이트 이후 이덕연과는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김계성과 데이트를 했는데 김계성에게는 호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캠핑카 데이트 전날 이덕연을 불러냈지만 이덕연이 잔다고 나오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날 캠핑카 데이트에서도 김계성과 데이트를 해야 했지만 마음이 가지 않아서 결국 데이트를 포기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출연자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던 중 이덕연에게 처음부터 너였다고 말하면서 본격적으로 어필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싱글즈2 생활을 하면서 이덕연 곁에만 맴돌 뿐 마음을 전하지 못하면서 안타까움을 더 했습니다. 이덕연은 김채윤이 본인에게 표현하지 않아서 몰랐다고 말했고, 김채윤은 이덕연이 본인을 친구처럼만 느꼈기 때문에 표현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덕연이 느낀 김채윤의 마음

 

이덕연은 케이블카에서 내려오면서 채윤이 보여준 모습은 친구처럼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캠핑카 데이트 전날 김채윤이 찾아온 것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용기를 내서 왔는데 아무 말도 안 하니까 타이밍이 좀 그랬던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정말 제가 화가 났는데 자기가 졸린다고 안 나와서 말을 못 했는데 김채윤 탓으로 돌리는 건 정말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채윤이 정말로 용기 내서 새벽에 립스틱까지 바르고 갔는데 본인이 잔다고 안 나와놓고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고 김채윤 팬의 입장으로 너무 화가 나더군요. 

 

 

 

이덕연이 느낀 유소민의 마음

이덕연은 유소민이 김채윤보다 훨씬 마음을 표현해주었습니다. 유소민은 케이블카로 내려오면서 이혼한 이유는 전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고 책임감 없는 모습 때문이었다면서 이덕연과 지내면서 책임감이 정말 강한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유소민이 정말 이덕연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게 이덕연은 아이가 있고, 유소민은 아이가 없다는 점에서 유소민의 선택은 정말 큰 결심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본인이 마음 가는 대로 선택한 그녀의 용기도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돌싱글즈2 이덕연 최종선택

돌싱글즈2 이덕연의 최종선택은 유소민이였습니다. 저는 캠핑카 데이트에서 유독 김채윤과 이덕연 위주로 편집이 되어서 이번 최종 결정에 왠지 이덕연이 김채윤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함께 데이트를 하고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본인에게 마음을 표현해준 유소민을 선택했습니다. 유소민과 데이트하는 이덕연의 모습을 봤는데 크게 유소민에게 마음이 없는 듯한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채윤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의 마음은 참 어렵습니다. 

 

돌싱글즈2 혼자 남은 김채윤

김채윤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제대로 된 데이트 한번 못해보고 본인의 마음도 표현하지 못하고 이대로 끝나나 싶었더니 마지막에 용기를 내어서 고백하는 순간 김채윤 팬으로 정말로 속이 후련했는데 결국 이렇게 커플이 되지 못하고 혼자 케이블카에 남겨진 김채윤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김채윤은 선택받지 못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면서 너무 비참해서 선택하지 말 걸이라면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눈물이 자꾸 흐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김채윤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내었고 본인의 마음을 늦게나마 표현했기 때문에 잠깐 후회는 할지 몰라도 앞으로 후회는 절대로 안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싱글즈2에서 저는 김채윤이 가장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커플이 되지 못하고 계속 엇나가기만 해서 너무 안타깝네요. 김채윤은 정말로 멋진 여성이기 때문에 좋은 남자를 꼭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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