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4화에서 참가자들의 자녀 유무가 공개되었습니다. 자녀 유무 공개로 눈물 바다가 되었으며 참가자들 사이의 마음에 변화를 줄 수도 있고, 주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4화에서는 참가자들의 자녀 유무가 공개되었고, 자녀가 있는 참가자들의 자녀 사진과 함께 놀고 있는 영상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자세히 아랑보겠습니다.
돌싱글즈2에 출연하는 이창수 8살 귀여운 공주님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김은영과 커플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창수였는대요? 귀여운 8살 공주님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되게 똘똘하고 착하고, 이혼하고 힘들었을 때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4살 때부터 이창수가 키우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완전 친구처럼 지낸다고 말했습니다. 반말도 하면서 5년 차 싱글대디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수의 귀여운 공주님 사진입니다. 사진속으로 보니 너무 예쁘네요. 하지만 이창수는 예쁠 나이는 지났고, 여섯 살부터는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섯 살 때부터 아이에게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아이는 비록 다섯 살 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같이 살지 않지만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꾸준히 말해주었다고 하네요. 현명하게 매일 엄마 아빠가 다투는 것보다 엄마도 보고 아빠도 보고 같이 밥도 먹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고 하네요. 아이가 나이를 먹으면서부터 더 이상 묻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돌싱글즈2에 출연하는 김은영은 자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녀가 있는 이창수의 물음에 조카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는 했지만 육아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는데, 이창수는 본인이 잘하니깐 괜찮다고 넉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녀 유무 공개가 끝나고 이창수 딸 사진을 보면서 아이가 자기보다 크다면서 엄마가 아이를 볼 때 위를 보면서 말하면 웃기겠다고 말하면서 아직 마음이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여자입니다.
이덕연은 7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일 때문에 이천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5일은 떨어져서 지낸다고 합니다. 떨어져 있는 동안은 부모님께서 아들을 양육해주시고 계신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생각할 때는 너무 행복하지만 부모님께는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신병 휴가 때 아이가 생겨서 아이를 출산하고 상병 때 상근으로 빠졌는데, 전역 직전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상근은 군부대나 주민센터에 있는 예비군 중대에 출퇴근하는 현역 군인으로 공익과는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2살에 아이가 찾아와서 제일 인생의 황금기에 아빠가 되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키운 이덕연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짠하면서도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아이만 생각했고, 지금까지도 큰 버팀목이 되어준 것도 아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는 가슴 아프게 친엄마에 대한 얘기를 잘 안 한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부터 눈치가 생기고 철이 들어서 어른스러운 모습에 이덕연은 이혼 때문에 그런 걸까? 생각하면서 속상하다고 하네요. 이덕연 아들은 블록 놀이를 좋아하는 창의적인 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 동영상이 나오는데 블록으로 직접 칼집을 만들고 칼집 안에서 칼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저는 못 만들 거 같네요.
돌싱글즈2에 출연하는 유소민은 자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유지기간이 3개월 밖에 되지않아서 아이가 없을 것 같다고 예상했는데 역시 자녀는 없었네요.
김계성은 일곱 살 남자아이를 양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를 혼자 양육하는 싱글대디로 어려움을 말했는대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들의 커뮤니티에서 듣는 고급 정보들을 쉽게 구할 수 없어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혼으로 인해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크면 이해해주리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생활이 너무 만족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김계성의 7살 아들은 굉장히 밝고 비글미가 뿜뿜 뿜어져 나오는 남자아이라고 밝히면서 체육관에서 김계성과 함께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가 참 활발하면서도 귀엽네요.
김계성은 출장을 갔을 때 전 와이프가 겨울에 아이를 혼자 집에 두고 나가서 5살 아들이 엄마를 찾으러 밖에 나갔다가 길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새벽 4시쯤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는데 김계성의 부모님이 파출소에서 아이를 데리고 와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합니다. 그런 아이를 보고 울지 마라고 하는 아들을 보면서 더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저도 이 부분에서 아이를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엄청 두렵고 무서웠을 아이였을 텐데 우는 아빠를 보고 울지 말라고 하는 부분도 굉장히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어린이 상담과 놀이치료, 심리치료도 받아서 아이는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김채윤은 5살 딸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딸 얘기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많이 보고 싶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인 남편과 별거하면서 아이의 여권을 뺏겨 홀로 한국으로 와야 했으며, 아이의 안부를 영상으로 밖에 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7개월 만에 아이를 만나러 중국으로 갔는데, 아이가 걸음마를 엄마인 김채윤 품에 푹 안기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아이가 엄마가 보고 싶었을까?라는 생각으로 많이 한참을 안긴 아이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싶으면 데리고 가고 아니면 자기들이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 남편은 양육비를 중국 기준으로 20만 원을 제시했고, 부당하다면 소송을 걸라고 했답니다. 전 남편 집안은 중국 인민대표였기 때문에 함부로 소송을 걸 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로 돈도 많으면서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 가네요. 김채윤은 다른 참가자들이 면접교섭권에 대해서 말할 때도 전 남편은 딸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20개월 딸과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는 엄청 개구쟁이이고 말을 정말 안 듣는다고 하네요. 한창 말 안들을 나이니깐 이해가 가네요. 아이 중국 이름은 리파이인데 한국에서 출생신고를 했는데 한자 이름은 쓰고 싶지도 않아서 순우리말로 이름은 별처럼 빛나는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김별하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이름 참 이쁘죠? 딸을 보면서 살고, 딸과 함께해서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베개 브랜드 CEO인 윤남기는 자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다은은 3살 딸을 양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돌 때 헤어져서 돌부터 아이를 키우고 있고,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녀 유무를 밝히기 전까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아이가 너무 보고 싶지만 돌싱글즈2 촬영 중 부모님이 보내주는 딸 사진이다 동영상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가 한창 말을 조금씩 하고 예쁠 나이라서 아이와 하는 매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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