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모기 물렸을 때 버물리

벌레/모기 물렸을 때 버물리

 

여름이 되면서 벌레와 모기에 물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그동안 물파스도 쓰고, 안티프라민도 쓰고 많이 사용했지만 벌레/모기 물렸을 때는 버물리가 제일 사용하기도 좋고 편하더군요.

 

버물리 종류

기본타입인 버물리 에스액'
겔 타입으로 흡수가 빠른 '둥근머리 버물리겔',
아이들같이 약한피부에 바르면 좋는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
패치 형태로 붙일 수 있는 '버물리 플라스타'
이번에 새로 나온 스프레이 형태의 '버물리 알파액'

버물리는 크게 크림, 액체, 겔 3종류가 있는데, 저는 겔이 사용하기가 제일 편해서 겔을 샀습니다. 액체타입은 써봤지만 피부에 닿는 부분이 까매지면서 더러워지더군요. 상처부위에 닿으면 아무래도 좋지않다고 생각이들어서 저는 항상 겔 형태로 구매해주었습니다. 흡수도 빠르고 바르면 가려움도 빨리 없어져서 좋더군요.

 

 

 

 

 

 

버물리 밑에를 짜주면 겔이 나옵니다. 사용하기도 쉽고 편하게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짜버리면 흘러내려서 다시 담을 수 없고, 휴지로 닦아 주어야합니다.

 

 

겔 형태는 겔을 짜주면 나오고 둥근머리부분으로 문질러주면 됩니다.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기본형처럼 안나온다고 흔들필요도 없어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벌레/모기가 요즘에 많아서 여름철에는 버물리가 아니더라도 벌레물렸을 때 바르는 약은 꼭 있어야겠습니다. 밤에 잘 때 물려서 새벽에 간지러워서 깰 때는 정말 필수품이라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