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하는 고영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영열은 1993년 3월 9일 생으로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를 졸업해서 한양대학교 국악과를 나왔습니다. 팬텀싱어 시즌3에 출연하기 전부터 국악계에서는 송가인만큼이나 유명한 라이징 스타였습니다. 팬텀싱어 시즌3에 출연하기 전에는 KBS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였으며, EBS 국악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맡기도 하였습니다. 팬텀싱어 시즌3 예선에 출연해서 피아노를 치면서 부른 춘향전은 관객들을 압도하였고, 국악 뿐만아니라 가요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면서 팬텀싱어 시즌3 결승전에 진출하였습니다. 당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출연 영상들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팬텀싱어 시즌3에 출연하기 전,중,후로 나누어서 고영열의 노래하는 영상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이름 : 고영열
생년월일 : 1993년 3월 9일
소속사 : Hello!Artist, 노매드 뮤직(카운드 업)
태어난 곳 : 광주
학력 :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한양대학교 국악과
신체 : 181cm
혈액형 :
소속그룹 : 라비던스, 이스턴 모스트, 카운드 업, 고영열 밴드
고영열 밴드의 유튜브 채널은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소속사인 헬로 아티스트에 고영열 밴드의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고영열이 속한 소속그룹이 4개 있는데 모든 그룹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고영열입니다. 정말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은 팬으로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고영열이 노래부르는 영상들을 팬텀싱어 시즌3를 기준으로 팬텀싱어 시즌3 출연 전, 중, 후로 나누어서 분류해보았습니다. 함께 감상하시죠.
자기소개를 할 때부터 목소리는 베이스, 음역은 테너, 직업은 소리꾼이라고 말하면서 엄청난 자신감을 보여주면서 팬텀싱어 시즌3 예선전에서는 판소리 춘향가에 있는 사랑가를 피아노를 치면서 불렀습니다. 심사위원인 성악가 손혜수로부터 성악가말고. 소리꾼을 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예선을 보고 본선 1라운드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존노와 붙고싶다고 존노와 함께 무대를 꾸몄습니다. 떨어질 수도 있지만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떨어지고 싶다고 존노를 선택한 고영열은 1:1 대결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여주며 존노와 함께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습니다.
고영열과 함께 다음 라운드를 함께하였습니다. 대한의 건하팀으로 나온 이번 라운드에서는 본선 2라운드 2:2 대결에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본선 1라운드, 본선 2라운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면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고영열은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에서 본인이 본선 2라운드에서 함께 듀엣하고 싶은 참가자로 뽑았던 길병민과 황건하와 함께 본선 3라운드를 함께 하였습니다. 고영열은 본선 2라운드에서 길병민을 함께하고 싶은 참가자 1위로, 황건하를 2위로 뽑은적이 있습니다. 본선 3라운드에서는 아쉽게 4위를 하면서 팀은 해체되었습니다.
본선 4라운드에서는 정민성, 존노, 김바울과 함께 윤동주 시인의 시인 무서운 시간을 바탕으로 한 가곡을 불렀습니다. 까다로운 심사위원인 윤상에게 최초로 만점을 받았습니다.
본선 5라운드 4중창 대결에서는 안동영과 김성식, 구본수와 함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다른 3명의 참가자들과 함께한 무대에서 심사위원인 옥주현으로 부터 정말 좋은 말을 다 같다 붙여도 모자랄 것 같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결승에서는 본선1라운드와 2라운드를 함께 했던 존노와 황건하, 그리고 김바울과 함께 라비던스를 결성하였습니다. 존노의 선곡으로 흥타령을 불러서 결승 1차전 1라운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심사위원 5명으로 부터 99점을 받고, 고영열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결승 1차전 2라운드에서는 스티비 원더의 Anther Star를 불렀습니다. 결승 1차전 2라운드에서 심사위원 점수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결승 1차 1라운드와 2라운드 무대에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결승 2차전 1라운드, 2라운드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우승에 가까워졌지만 아쉽게도 시청자 투표에서 라포엠에 밀려 최종 준우승을 했습니다.
팬텀싱어 시즌3에 출연하기 전 풋풋한 고영열과 팬텀싱어 시즌3가 끝난 후의 고영열을 보니 살도 많이 빠지고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 보이네요. 노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잘하네요. 팬텀싱어 시즌3에서 훌륭한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도 보여주면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었는데, 팬텀싱어가 시작하기 전에도 활발한 활동을 했네요. 소속 그룹도 4개가 있는데, 각각의 유튜브 채널이 있는 것을 보고 그가 얼마나 음악에 대해 열정적인지 알 수 있었고, 정말 열심히 우리 국악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PS.
팬텀싱어 올스타전 라비던스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라비던스 많은 팬분들께서 하트를 눌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비던스 화이팅!
고영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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