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하는 존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존노는 1991년생 6월 8일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노종윤입니다. 팬텀싱어 시즌3에 출연해서 참가하는 곡마다 최고점을 기록하며 성악 천재라고 불렸습니다. 저는 팬텀싱어 시즌3에서 불렀던 바람이 되어라는 곡을 지금까지도 제 플레이 리스트에 담아 두고 들을만큼 좋아합니다. 특히 고영열과 함께 한 무대마다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결승전에서는 꼭 함께 하길 원했는데 다행이 결승전에 라비던스로 함께 하면서 좋은 무대를 이어가면서 결승전에서도 심사위원 점수에는 앞섰지만 아쉽게 시청자 투표에서 라포엠에게 뒤져 최종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름 : 존노 (본명 노종윤)
생년월일 : 1991년 6월 8일
태어난 곳 : 서울
소속사: 크레디아
학력 :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줄리아드 스쿨 음악대학,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
혈액형 : A형
팬카페 주소
존노 개인 유튜브 채널
라비던스 유튜브 채널
존노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팀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은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과거에 운영하고 더 이상 최신 영상은 올라오지 않고, 라비던스 유튜브 채널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영상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선 예선에서 The player를 부르면서 윤상으로부터 괴물이라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소리꾼 고영열과 함께 본선 1라운드 1:1대결에서는 월드뮤직을 주제로 쿠바의 노래인 Tù eres la mùsica que tengo que cantar를 불렀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텀싱어 시즌3에서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당시 고영열은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존노는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1:1대결에서 진 존노는 탈락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 할 수 있었습니다. <수정> 댓글로 존노 팬분께서 달아주셔서 수정합니다. 존노가 당시 2점차로 고영열을 꺾고 다음라운드로 진출하였습니다.
윤상은 이들의 무대를 보고 비현실적이라고 극찬했고, 김문정은 그냥 두 사람을 천재라고 극찬하였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두 사람의 무대가 없어서 팬텀싱어가 끝난 이후에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했을 때의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2:2 대결에서는 카운터 테너였던 최성훈이 팀 결정하는 자리에서 처음부터 존노의 초상화 근처에 가서 아무도 못오게 함으로 꼭 할꺼라고 다짐하며 결국은 존나와 최성훈 팀이 결성되었습니다. 팀 대결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존노의 팬텀싱어 참여곡인 바람이 되어를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에서 불렀습니다. 전 라운드에서 함께했던 최성훈과 김바울이 합류하여 바울이가 와이리 좋노 팀을 결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당시 존노의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5위를 기록하며 팀은 해체되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 전 라운드에서 함께했던 김바울과 함께 고영열, 정민성과 함께 포송포송 팀을 결성하였습니다. 팬텀싱어 최초로 3명에게 100점을 받으며 최고점을 기록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윤상으로부터 만점을 받았고, 다른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본선 5라운드 4중창 대결에서는 길병민, 박현수, 김민석과 함께 팀을 결성하였습니다. 실험적인 것을 좋아하는 존노와 당시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팀을 만들겠다고 다짐한 길병민이 리드한 팀으로 본선 5라운드 4중창 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너무 황홀한 무대라고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결승전에서는 황건하, 고영열, 김바울과 함께 라비던스를 결성하였습니다. 독특하게 존노는 결승 1차전 1라운드에서 고영열의 전문분야인 민요를 하고 싶다고 밝히며 팀원들을 놀라게 하였지만 이내 모든 팀원들이 수긍하며 흥타령을 불렀습니다. 5명의 심사위원으로 부터 99점을 받았습니다.
결승 1차전 2라운드에서는 스티브 원더의 Another Star를 불렀습니다. 정적으로 있지않고 춤도 추면서 리듬에 몸을 맡기며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라비던스는 결승 1차전 1라운드 2라운드 토탈 1위를 기록하며 우승에 한발자국 다가섰습니다.
결승 2차 1차전에서는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불렀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면서 결승 2차 1라운드를 장식했습니다.
결승 2차전 2라운드에서는 Millim Yaffot Me'Eleh을 불렀습니다. 결승 2차전 1라운드 2라운드 합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아쉽게도 라포엠에게 시청자 투표에서 밀려서 팬텀싱어 시즌3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팬텀싱어 시즌3를 보면서 좋아했던 무대들 중에 대부분의 무대에 존노가 있었습니다. 저는 팬텀싱어 시즌3에서 바람이 되어와 무서운 시간을 특히 좋아했는데 특히 존노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으로 들렸습니다. 팬텀싱어 시즌3가 끝난 이후에도 라비던스 팀이 해체되지 않고 팀 그대로 소속사와 계약하면서 앨범도 내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도 존노와 존노의 팀은 라비던스의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PS.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팬텀싱어 올스타전 글을 쓰면서 라비던스에 관한 글을 포스팅했는데 많은 라비던스 팬분들이 하트 버튼을 눌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비던스 화이팅!
존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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