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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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역 삼미시장 맛있는 반찬가게

시흥에서 일을하면서 시흥에서 반찬을 사서 갈 일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저는 일하는 곳과 가까운 삼미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제가 자주가는 삼미시장 반찬가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까탈스러운 제 입맛에도 잘맞고, 아내와 아이도 잘 먹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1. 장수식품

삼미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장수식품이라고 적힌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생겼는데 반찬이 맛있습니다. 항상 갈 때마다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갈 때마다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는데, 6시 이후에는 조금 오랫동안 기다려야합니다. 맛있어서 단골들도 많고, 반찬들도 맛있습니다.

 

오늘도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네요. 전에는 잡채를 사러 왔다가 다 나가서 사지 못했는데, 오늘도 가니 잡채가 떨어져서 못사고, 메추리알 조림과 김치와 오이무침을 샀습니다. 다른 반찬가게에 비해서 반찬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반찬의 종류가 적고 맛으로 승부를 보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 가판대에 음식을 팩에다가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뒤쪽에서는 반찬을 만드시는지 3분이 끊임없이 왔다갔다하시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삼미시장 반찬가게 중에서 제일 잘되는 곳으로 반찬가게 중에서 손님이 제일 많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번 삼미시장을 방문해보시면 손님이 제일 많은 곳이 장수식품이라 생각합니다.

 

2. 행복반찬

장수식품이 생기기 전에는 행복반찬을 많이 이용한 곳입니다. 아직도 장수식품만큼 손님이 많고, 반찬의 종류가 장수식품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행복반찬 반찬도 맛있고,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장수식품에 비해서 반찬의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장수식품은 반찬의 종류를 조금하고 맛으로 승부하는 반면 행복반찬은 다양한 종류의 반찬과 맛으로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행복반찬가게 앞에 반찬을 쌓아놓고 파는데 이 곳도 팩에 음식을 담아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수식품에서 잡채가 없어서 이 곳에서 잡채를 사고, 비빔밥 나물거리들을 조금 샀습니다. 

 

시흥시 신천역 주위에서 반찬가게를 찾고 계신다면 장수식품과 행복반찬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장수식품 가게 반찬이 더 입에 맞는데, 제 와이프는 행복반찬가게의 반찬을 더 좋아하더군요. 사람마다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한번 방문해보셔서 반찬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