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축구 경기 중계 보는 방법(Feat.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16강)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16강 경기가 2023년 10월 중 열립니다.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은 SBS, KBS, MBC, TV 조선, SPOTV에서 중계됩니다. 텔레비전으로 보실 분들은 해당 채널로 보실 수 있으며 핸드폰이나 모바일 기계를 이용하실 분들은 SBS 홈페이지, KBS 홈페이지, MBC 홈페이지, TV조선 홈페이지, SPOTV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대한민국 인도네시아남자 축구 경기 바로 보러가기
| SBS 온에어 바로가기 |
TV조선 온에어 바로가기 |
MBC 온에어 바로가기 |
| KBS 온에어 바로가기 | SPOTV 바로가기 | 네이버 중계 바로가기 |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을 바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원하시는 채널을 선택하셔서 보시면 되고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실시간 보는 방법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16강 진출
[항저우AG] 이번엔 4대0! 16강 확정!! 황선홍호 태국전도 골폭탄!!!
[항저우AG] 약체팀? 우려받던 황선홍호의 반전..첫 경기 '9골' 쾅쾅쾅!!!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16강 경기 일정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아시안 게임 16강 전은 2023년 10월 중에 열립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명단
| GK(3) | DF(8) | MF(9) | FW(2) |
|---|---|---|---|
| 이광연(강원) | 설영우(울산, 와일드카드)* | 정호연(광주) | 박재용(안양) |
| 민성준(인천) |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 홍현석(헨트) | 안재준(부천) |
| 김정훈(전북) | 이재익(서울E) | 백승호(전북, 와일드카드)* | |
| 이한범(FC서울) | 송민규(전북) | ||
| 박진섭(전북, 와일드카드)* | 정우영(슈투트가르트) | ||
| 이상민(성남) | 고영준(포항) | ||
| 황재원(대구) | 이강인(파리생제르맹) | ||
| 최준(부산) | 엄원상(울산) | ||
| 조영욱(김천) |
* 와일드카드
설영우(울산, 와일드카드)*, 백승호(전북, 와일드카드)*, 박진섭(전북, 와일드 카드)
2022항저우 아시아 게임 대한민국 남자 축구 경기
2022 항저우 아시아게임 남자 축구 조추첨 결과
E조에는 대한민국, 쿠웨이트, 태국, 바레인이 속해있습니다. A조에는 중국 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 B조에는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몽골 C조에는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홍콩 아프가니스탄, D조에는 일본 팔레스타인 카타르, F조에는 인도네시아 북한 키르기스스탄 대만이 편성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2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 실시간 보는 방법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 SBS에서 실시간 보는 방법
SBS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좌측 상단에 라이브 버튼을 눌러주세요.
라이브 메뉴 하단에 라이브TV에는 SBS에서 제공하는 채널들이 있습니다. SBS 채널을 찾아서 누르면 실시간으로 방영하는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을 볼 수 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 TV조선에서 실시간 보는 방법
티비조선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우측 상단에 ON이라고 작게적힌 티비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일반화질로 볼 수 있고, 고화질로 시청하기 위해서는 우측 상단에 로그인 버튼을 눌러서 로그인 한 후, 재생버튼을 누르면 고화질로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 MBC에서 실시간 보는 방법
MBC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우측 상단에 온에어 버튼을 눌러주세요.
기본으로 고화질 3분 미리보기가 제공되고 우측 상단에 로그인한 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방영되는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을 볼 수 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 KBS에서 실시간 보는 방법
KBS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주세요.
ON AIR 메뉴 아래에 TV가 기본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KBS 1이라고 적힌 부분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방영되는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을 볼 수 있습니다.
ON AIR 메뉴아래에 TV가 기본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KBS 2라고 적힌 부분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방영되는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을 볼 수 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 SPOTV에서 실시간 보는 방법
스포티비 나우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우측 상단에 있는 로그인 메뉴를 눌러서 로그인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면 SNS 계정을 이용해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 나우에 로그인한 후, 상단에 홈 메뉴를 누르면 실시간으로 현재 중계중인 경기가 나옵니다. 재생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스포티비 나우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 경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동시에 다른 경기가 진행 중인 경우 화면 우측에 동시에 다른 경기도 함께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 네이버 문자 중계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 경기는 네이버 문자 중계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경기 종합 분석
와일드카드의 중요성
황선홍 감독이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을 꾸렸을 때 약점으로 지적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안재용(22·부천)과 박재용(23·안양)이 대표팀 공격을 이끌게 됐지만 의문이 따랐던 게 사실입니다. 우승후보인 대표팀을 잡기 위해서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올 게 분명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공격력이 중요했습니다. 실제로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두 대회에서도 공격수 와일드카드의 역할이 컸습니다. 2014 인천 대회 땐 김신욱(35·킷지)이, 지난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황의조(31·노리치 시티)와 손흥민(31·토트넘)이 팀을 정상에 올려놨습니다. 하지만 2002 월드컵 4강 신화 당시 대표팀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황 감독은 와일드카드로 수비와 중원을 강화면서 의문을 낳았습니다.
대회 진행 상황
막상 대회가 시작되자 황선홍호 공격라인이 연일 폭발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21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습니다. 앞선 1차전에서 쿠웨이트에 9-0 완승을 거둔 한국은 같은 조에 속한 바레인이 이날 쿠웨이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2연승으로 조 1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을 확정하게 됐습니다.
황 감독은 태국을 상대로 와일드카드로 뽑은 백승호(26)와 설영우(25·이상 울산)와 박진섭(28·전북)을 모두 선발로 내세우며 경기 초반부터 태국을 압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 전략은 통했습니다. 대표팀은 홍현석(24·헨트),안재준, 엄원상(24·포항), 이재익(24·서울 이랜드)이 득점했습니다.
전반을 4-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숨 고르기에 나선 듯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한 대표팀은 빠듯한 일정 속에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화된 공격력
대표팀의 공격력은 더욱 매서워질 전망입니다.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이날 항저우에 도착하면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강인은 이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봤습니다. 이강인은 이르면 24일 바레인과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선홍호가 16강 진출 조기 확정에 도전합니다.
다가오는 도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상대는 태국이며 한국은 지난 19일 쿠웨이트와 1차전에서 9대0 대승을 거뒀습니다. 태국과 바레인은 1대1로 비긴 상황입니다. 태국과 2차전을 승리하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6개 조의 1, 2위 팀이 16강에 진출하고, 조 3위 중 상위 4개 팀도 16강에 합류합니다. 쿠웨이트전 대승으로 여유는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9월 국가대표 팀 합류 후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홍현석(KAA 헨트)과 설영우(울산 현대)는 쿠웨이트전에서 가볍게 컨디션만 조절했습니다. 2~3일 사이로 경기가 치러지는 아시안게임인 만큼 로테이션이 필수인 상황에서 대승의 효과는 분명하다. 태국전은 로테이션이 가동될 가능성이 큽니다. 황선홍 감독도 "하루 쉬고 바로 경기를 해야 한다. 기술 부서와 면밀히 의논하겠다. 여러 상황을 고려하고 있고, 조별리그 일정에 따라 조금씩 조절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축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악몽을 꿀 뻔 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1차전에서 바레인을 6대0으로 완파한 뒤 말레이시아와 2차전을 1대2로 졌습니다. 덕분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출전 시기까지 당겨졌습니다. 금메달을 땄지만,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해 이란(16강), 우즈베키스탄(8강) 등 강호들을 일찍 만나야 했습니다.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해야 대진이 유리해집니다. 쿠웨이트를 상대로 다득점을 했기에 태국을 잡으면 토너먼트 진출 확정과 함께 조 1위도 눈앞으로 다가옵니다. 한국은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 F조 2위와 만납니다. F조에서는 북한, 인도네시아가 1승씩 거둔 상태입니다. 키르기스스탄, 대만은 1패입니다.
한국 축구팬들은 황선홍 감독과 대표팀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또 다른 축구 기적이 일어날지 기대하며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2023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 16강 진출에 대한 대회 진행 상황, 강화된 공격력, 다가오는 도전을 살펴봤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열정과 노력을 함께 응원하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