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출연진 및 캐릭터 소개

인간실격에는 전도연, 류준열, 박병은, 김효진, 박지영, 박인환, 신신애, 유수빈, 손나은, 양동근, 조은지 등이 출연합니다. 전도연은 이부정 역, 류준열은 이강재 역, 박병은은 정수 역, 김효진은 경은 역, 박지영은 아란 역, 박인환은 창숙 역, 신신애는 민자 역, 유수빈은 딱이 역, 손나은은 민정 역, 양동근은 우남 역, 조은지는 순규 역을 맡았습니다. 

 

 

 

인간실격 기대되는 이유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주연을 맡은 류준열의 연기가 몹시 기대되고, 그 밖에도 연기파 배우 김효진, 박지영, 양동근, 박인환 등의 조연들의 연기도 기대됩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감독을 맡은 허진호가 인간실격 감독을 맡았고, 건축학 개론, 소원 등을 쓴 김지혜 작가가 함께 하여서 연출과 작가가 환상의 팀을 연출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됩니다.

 

인간실격 실시간 보는 방법

인간실격 실시간 보는 방법 (Feat. JTBC)

 

인간실격 출연진 및 캐릭터 소개

인간실격 포스터

전도연 - 이부정 역

전도연 - 이부정 역

전도연은 이부정이라는 캐릭터를 무언가 되고 싶었던 그래서 굉장히 열심히 살아왔지만 아무것도 되지 못해 상실감이 큰 캐릭터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전도연은 인간실격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되게 오래 전부터 드라마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와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전도연 캐릭터 티저 - 부정

 

 

류준열 - 이강재 역

류준열 - 이강재 역

류준열은 이강재라는 캐릭터를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의 남자, 스물일곱 살 그때의 고민들과 생각들이 잘 녹아든 캐릭터라고 말했습니다. 류준열은 인간실격이라는 드라마를 선택안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히며 설레는 감정을 숨길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류준열 캐릭터 티저 - 강재

 

박병은 - 정수 역

박병은 - 정수 역

정수 역을 맡은 박병은은 외적으로는 평범한 일물이고 가족들을 위해서 생각을 하는 인물이지만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외로움을 가진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병은은 인간실격을 선택한 이유가 대본을 보면서 외롭고 슬프지만 따뜻한 감정이 들어서 너무 좋은 대본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진 - 경은 역

김효진 - 경은 역

경은 역을 맡은 김효진은 겉으로는 화려하고, 세련돼 보이지만 다른 인물들처럼 아픔도 있고, 외로움도 있는 캐릭터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인간실격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허진호 감독님과 꼭 작업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와서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 아란 역

박지영 - 아란 역

박지영은 아란이란 캐릭터를 놓치고 싶지 않은게 많고, 지키고 싶은 것도 많은 그래서 더 공허하고, 거짓된 삶이라고 할 수 있는 많은 걸 지키려다 도리어 공허한 삶을 사는 캐릭터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박인환 - 창숙 역

박인환 - 창숙 역

신신애 - 민자 역

신신애 - 민자 역

유수빈 - 딱이 역

유수빈 - 딱이 역

손나은 - 민정 역

손나은 - 민정 역

양동근 - 우남 역

양동근 - 우남 역

조은지 - 순규 역

조은지 - 순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