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하는 손태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손태진은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해서 따뜻하고 깊은 저음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저는 특히 팬텀싱어 시즌1 중에서 손태진과 김현수가 함께 부른 꽃이 핀다를 보고 너무 감동해서 손태진의 팬이 되었습니다. 손태진은 결승에 진출하여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을 만들어서 팬텀싱어 시즌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팬텀싱어 시즌1은 tv에서는 드물게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뛰어난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함으로써 JTBC 시청률 1위의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뛰어난 실력자들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인 손태진은 팬텀싱어 시즌1 우승 이후에도 팀을 해체하지않고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 소속사와 계약하여서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름 : 손태진
생년월일 : 1988년 10월 20일
소속사 : 아트앤아티스트, 미스틱스토리
학력 :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신체 : 185cm, 77kg
소속그룹 :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
손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가 아닌 손태진의 목소리가 듣고 싶으신분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커버곡들과 vlog영상, 노래 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손태진이 속한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팀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공연연상과 뮤직비디오 영상, tv에 출연한 포르테 디콰트로 영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손태진은 김동율의 오래된 노래를 불렀습니다. 깊은 저음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윤종신은 손태진에 대해 음색이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예선 때부터 유심히 손태진을 관찰하고 본인의 소속사인 미스틱에 계약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베이스바리톤 박요셉과 함께 1:1 듀엣을 펼쳤는데 압도적인 차이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손태진은 2:2듀엣 라운드에서 테너인 손태진과 함께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불렀습니다. 꽃이 핀다를 부르며 6개의 팀 중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 중 한명인 김문정 감독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꽃이 핀다 원곡을 부른 케이윌로부터 좋은노래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트위터를 통해서 전해들었습니다. 당시 팬텀싱어 2:2 듀엣으로 나온 곡 중에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음원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본선 3차 트리오 대결에서는 2:2 듀엣으로 극찬을 이끌어냈던 김현수와 뮤지컬 배우 백현훈과 함께 박정현의 꿈에를 불렀지만 2:2 듀엣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엄청난 임팩트로 인해서 심사위원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팀은 해체되어 본선 4차 쿼텟무대에서는 다른 팀으로 경연에 참가했습니다.
손태진은 팀이 해체당하고 탈락 위기에서 본선3차 무대에서 2위를 차지한 슈퍼문에 선택되어 다음 라운드를 이어갑니다. 당시 슈퍼문 멤버로는 고등학생 카운터 테너 이준환,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이동신과 함께 울트라 슈퍼문을 결성하였습니다. 당시 심사위원 중 한명인 바다는 눈물을 흘렸고, 최고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본선 5차에서는 테너 이동신, 락커 곽동현, 테너 이동신과 함께 비욘세의 할로를 불렀습니다. 제가 꽃이 핀다 만큼이나 좋아하는 손태진의 팬텀싱어 시즌1 참여곡이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는 다소 상반된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승전에 진출하여서 연극연출가인 이벼리, 테너 김현수, 뮤지컬 배우 고훈정과 함께 포르테 디 콰트로를 결성하였습니다. 결승 1차 1라운드에서는 Odissea를 불렀습니다.
결승 1차 2라운드에서는 Notte stellata를 불렀습니다. 결승 1차에서는 3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손혜수에게는 천상의 하모니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승 2차 1라운드에서는 가곡인 배틀노래를 불렀습니다. 가곡은 다소 의외의 선곡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결승 2차 2라운드에서는 Adagio 노래를 불렀습니다. 결승 1차전 최고점과 결승 2차전에서 점수를 합한 결과 손태진이 속한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팬텀싱어 시즌1 최종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팬텀싱어 시즌1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따뜻한 목소리의 손태진이라는 성악가를 다시 포스팅하면서 손태진이 팬텀싱어 중에 불렀던 노래를 다시 듣고 회상하면서 잠시 추억에 잠겨서 아주 좋았습니다. 팬텀싱어 시즌1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던 손태진은 팬텀싱어 시즌1이 끝난 이후에도 포르테 디 콰트로로 음반도 내고 콘서트도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팀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활동도 활발히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다정한 모습으로 팬 서비스를 해주는 모습이 자주 유튜브에 올라오곤해서 정말로 좋습니다. 앞으로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PS.
팬텀싱어 올스타전과 고나련해서 포르테 디 콰트로에 관한 글들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가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좋은 활약하길 기대합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 화이팅! 손태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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