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정신을 조각조각 망가뜨리는 일의 즐거움이란!”
가학적이고 교활한 그림자 군도의 악령, 쓰레쉬는 이 세계에 고통을 전파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잠시도 쉬지 않는다. 원래는 신비로운 비밀이 가득한 지하 창고의 관리인이었으나, 차츰 자신의 임무에 싫증을 느끼고 삶이나 죽음보다 더 거대한 힘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기발한 고문 방법을 생각해 내어 사람들을 괴롭히고, 오랫동안 견디기 힘든 고통을 가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는 일에 심취하고 있다. 쓰레쉬의 마수에 붙잡힌 자는 죽음으로도 그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다. 쓰레쉬가 랜턴에 영혼을 가두고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고통을 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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