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부

대전시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7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추진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소비촉진을 위해서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 화폐의 구매한도를 늘리고 캐시백도 기존 10%에서 15%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온통 대전 배달 플랫폼을 만들어서 온통 대전으로 결제하면 배달료 3천 원도 같은 기간 동안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전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대전시는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정책과 비롯해서 대전시의 지역화폐인 온통 대전을 통해서도 소비 촉진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기존 온통 대전 구매 한도를 50만 원을 100만 원까지 11월에서 12월까지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캐시백 10%를 15%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월 1일부터 12월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온통 세일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전기금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 손실보상 지원금과 더불어 보다 두텁고 폭넓게 소상공인을 지원 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특별 대책을 대전시에 시행한다고 허태정 대전시장이 밝혔습니다. 

 

신청방법

지급 대상자에게 신청을 받기 전 사전에 대상자에게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며 정부와 대전시가 보유한 데이터를 가지고 별로 서류 제출 없이 신청이 가능한 빨리 지급받아야 되는 신속 보상 대상자에게는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신속 보상 대상자일 경우 신청 후 이틀 내에 지급받을 수 있도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속 보상 대상자가 아닌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두 신청이 가능하고, 지자체 확인이 필요한 경우 11월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신속 보상의 경우 온라인은 10월 27일, 오프라인은 11월 3일부터 신청이 간으합니다. 

 

지원대상

대전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은 2021년 7월 7일이후 집합 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업종과 매출 감소 일반업종 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700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총 9만 5천 개 업체가 지원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원내용

제한정책 지원금액 대상 업체
집합금지 5종 업체당 500만원 2000개소
영업제한 15종  업체당 100만원 3만 9천개소
매출감소 일반업종 업체당 50만원 5만 4천개소

집합금지5종 업체당 500만 원 2000개소, 영업제한 15종 업체당 100만 원 3만 9천 개소, 매출 감소 일반업종 업체당 50만 원  5만 4천 개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일정 

2021년 11월 1일 ~12월 31일 동안 지급될 예정이고 집합금지 업종일 경우 2021년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10일간 지급될 예정이고, 영업제한 및 매출 감소 업종은 2021년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 동안 45일간 지급할 예정입니다.

제한정책 지급일정
집합금지 업종  2021년 11월 1일 ~ 11월 10일 (10일간)
영업제한, 매출감소 업종 2021년 11월17일 ~ 12월 31일 (45일간) 

 

이의신청 방법

기존 신청할 때와 마찬가지로 온라인과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kr에서 본인 인증을 하거나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지원금을 받기 위한 필요한 서류를 추가 적한 후 신청하면 됩니다. 오프라인일 경우 사업장이 있는 시청, 군청, 군청 등에 필요한 서류들을 다치 준비한 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콜센터 번호

153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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